[신천지 말씀대성회 후기]
죽어서 가는 천국?
살아서 가는 천국?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천국 가는 길을 발견하다>
중학교때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가족들이 심히 애통해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 엄마도 죽으면 어떻게 하지?'하는 두려움이 밀려왔다.
당시 신앙이 없었던 저는
'우리 엄마는절대 죽지 않아'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세월을 보냈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 후 직장에서 신앙심이 깊은 집사님 부부를 만나면서
나의 신앙생활이 시작이 되었다.
신앙을 하면서 우리 가정에는 수많은 고난이 있었고,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왜 이렇게 고통을 주시나?'하고
어리석은 반문을 하기도 했다.
이후 이사를 했고 아무 교회나 정할 수 없어서
'정말 말씀이 있는 곳'으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여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의문이 가기 시작하였다.
'천국은 왜 죽어서 간다고 하지?'
죽어서 가는 천국이라면 빨리 내 영혼을 대려가 달라고 기도해야 맞을텐데
어려운 생활 가운데서 정말 그렇게 기도하고 싶었다.
그러든 어느날
이웃집 집사님과 커피 한 잔 하고 있던 어느때
말씀 집회가 있다는 우연한 말에 나도 모르게 '나도 데려갈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가게 된 곳이 그 유명한 '신천지 말씀대성회'!
우물 안 개구리 신앙을 했다는 것을 알고 나 자신이 얼마나 한심하든지..
'이단'이라고, 조심해야 한다고 했던 나는
정말 다른 세상에 온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되었다.
그렇게 성경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이 양파 껍질 벗기든 밝혀지고
들으면 들을 수록 내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살아서 이 땅에서 천국을 맞이 할 수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지금까지 신앙하면서 죽어서 가는 천국을 소망하며
빨리 내 영혼을 거두어 가 달라고 그렇게 간절히 기도했건만...
말씀대성회를 마친 후 내 가슴은 진정 할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내가 배우고 알아왔던 목사님의 말씀을 더 이상 들을수가 없었다.
그런데 목사님을 등질 수는 없었다.
토굴 속에 들어간 심정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며칠밤을 지새웠다.
그러다 말씀대성회로 인도했던 집사님을 통해 성경공부가 시작되었고
6개월 동안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공부하면서 날마다 울었다.
이 땅에서 모두가 핍박하고 이단이라 손가락질 하는 신천지에서
살어서 갈 수 있는 천국을 맞이 할 수 있다는 말씀에 날마다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부활의 의미를 바로 알고 깨닫게 되었다.
죽어서 천국가겠다고 하나님께 울며 불며 매달렸던 미련한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새 생명을, 새로운 부활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셨다.
고린도전서 15장 참된 부활의 의미를 깨달으면서
통곡하며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기도했다.
하나님,
이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 드리고자 이 한 몸 부서져라 생명의 말씀으로
죽어 있는 영혼들을 살리겠다고 다짐 다짐 해봅니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켜주시마고 하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친구랑 참석하기로 하였답니다.
할레루야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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