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신교 쇠락에도 신천지는 왜 급성장하나 “말씀의 탁월성 때문에 신도 몰려가” 개신교 쇠락에도 신천지는 왜 급성장하나 “말씀의 탁월성 때문에 신도 몰려가” 올해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의 성장세는 무서웠다. 지난 28일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0기 연합 수료식’에는 5개 지파 6400여명이 참석하는 기염을 토했다. 1990년 선교센터 개원 이래 벌써 100기 수료생을 배출하게 된 신천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 2만 5000여명이 수료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이만희 총회장의 적극적인 해외 순방 활동으로 외국인 수료생도 상당수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개신교의 쇠락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올해 개신교 주요 대형교단들은 정기총회 시즌에 2013년도 통계 기준 교세를 발표했다. 지난해 정기총회.. 더보기 신천지 대구교회 홍보단, 사랑의 편지 나눔 행사 개 신천지 대구교회 홍보단, 사랑의 편지 나눔 행사 개최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 신천지 대구교회 홍보단(대구교회 홍보단)은 ‘SCJ와 함께 하는 사랑의 크리스마스 카드 전하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소방관들에게 대구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앞으로도 지역을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하는 데 힘이 되고자 이뤄졌다. 이날 대구 시민들은 산타클로스와 양으로 분장한 대구교회 홍보단원들을 통해 경찰관·소방관에게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편지함에 넣었다. 대구교회 홍보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이 연말연시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대구시민들이 정성스럽게 써 준 편지를 전해.. 더보기 '성경대로' 고집한 신천지, 개신교 침체 속 '대세' 인증 '성경대로' 고집한 신천지, 개신교 침체 속 '대세' 인증 청말띠 12월 마지막을 사흘 앞둔 28일 오전 11시 30분경 사각모를 쓰고 수료복을 입은 6,420명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를 가득 메웠다. 이들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0기 연합수료식에 참여한 수료생들로 6개월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종합시험에 통과해 신천지 교회에 정식으로 입교하게 된다. 수료식은 지난 6개월 간 수료생들을 이끌어온 강사진과 선배들도 자리를 함께 해 수료생 전원이 6개월간의 커리큘럼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축하하고 올바른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구촌에 많은 신학교가 있지만 (시온기독교시온센터는)일반 세상.. 더보기 신천지 맛디아지파, 성탄절 앞두고 2400여명 ‘또’ 수료 신천지 맛디아지파, 성탄절 앞두고 2400여명 ‘또’ 수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가 21일 대전 용문동 성전에서 제99기 10반 수료식을 갖고 2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에는 미국, 일본,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몽골, 파키스탄 등 외국인 성도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번 수료식은 ‘평화의 사자’ 이만희 총회장의 해외 행보에 발맞춰 ‘창조주도 하나! 경서도 하나! 종교도 하나! 평화의 사자와 함께 만국 소성하는 첫 열매!’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됐다. 이 총회장은 수료식에 앞서 ‘성경이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말씀을 통해 성경을 거울로 삼아 신앙의 실태를 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경의 시작인 아담을 시작으로 노아․모세로 이어진 이스라엘.. 더보기 신천지 대구교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펼쳐 신천지 대구교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펼쳐 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단(이하 신천지 대구교회)은 대구시 남구 대명 10동 일대에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대구 남구 일대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영세민 가정을 찾아, 이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또 매달 정기적으로 골목길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힐링핸즈 거리정화’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연탄 나누기 행사는 대명10동 동사무소와 연계해 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자 70여명이 대명10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영세민 가정 등 10여 명의 집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둘째날 ..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3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