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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교회

신천지 구미교회, 여덟 번째 오픈세미나 신천지 구미교회, 여덟 번째 오픈세미나 해마다 이웃과 가족들을 초대해 오픈행사를 여는 신천지 증거장막 예수교 구미교회(이하 구미교회)가 여덟 번째 행사로 교회의 문을 활짝 열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8일 오전과 오후로 2차례 행사를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는 각 기관단체에서 30여 명과 언론인을 비롯한 지인과 가족 등 150여 명이 방문했다.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초대에 응한 참석자들은 궁금증과 차오른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원평동 구미교회를 방문했고, 젊은 청년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신천지교회의 오픈 세미나는 홍보영상으로 시작됐다. 식전공연은 한국 창작무용에 이어 악동들의 치어 공연과 수준급 현악4중주와 중창단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연 후 ‘신천지의 오해와 이해’라는 오늘의 주제를 교회 담.. 더보기
신천지 교회, 한기총에 성경 시험 제의 신천지 교회, 한기총에 성경 시험 제의 신천지 교회와 한기총 간 성경에 입각한 테스트가 진행될지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교회)은 최근 ‘정통과 이단 구분을 위한 시험’ 제하의 초대장을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이하 한기총)에 성경 시험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교회는 “신천지예수교회의 1명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1명이(각각 7명도 무방함) 하나님 앞에서, 세계 만민 앞에서 시험을 쳐서 누가 정통이고 누가 이단인지 밝히자”며 “이를 통해 종교계와 사회와 정치계에 혼돈이 없게 하고자, 시험 치기를 제의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시험 문제는 신약 성경 중 예언서에 대한 100가지 문제로 한다”며 “응시자는 누구라도 상관없다”고 말.. 더보기
“1,666배 성장 신천지 교회, 19개국 135교회 분포” “1,666배 성장 신천지 교회, 19개국 135교회 분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ㆍ이하 신천지 예수교회)은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창립 34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예배에는 2만 여명이 참여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성도들의 다양한 색상의 한복 및 웅장한 공연이 참여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연혁보고를 통해 1984년 경기도 안양 비산동 소재 성전에서 처음 시작했다고 밝혔다. 30여 년간 1,666배 성장했으며, 현재 전 세계 19개국 135교회가 분포해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철저한 말씀교육으로 신천지 예수교회 입교를 위한 신학교육기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990년 서울 사당에서 처음 시작했으며, 현재 전세계 400여개가 분포해있다고 발.. 더보기
신천지교회 “기독언론, 평화행사마저 비방… 누가 반국가인가?” 신천지교회 “기독언론, 평화행사마저 비방… 누가 반국가인가?” 지난 17~19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진행한 만국회의 3주년 행사에 대해 일부 기독언론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과 연관 지어 비난한 것과 관련해 신천지예수교회가 입장을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성교단을 대변하는 기독교언론은 HWPL의 이만희 대표가 자신들과 우호적이지 않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총회장이란 이유만으로 일방적인 비방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천지예수교회와 관련된 어떠한 종교적인 메시지도 없었던 이번 만국회의 기념행사를 종교 관련 행사로 둔갑시켜 비방한 것은 세계평화라는 대의보다 교단의 이익을 우선시하겠다는 속셈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며 “한국교계 특유의 편협.. 더보기
신천지교회, '인권유린 강제개종' 피해자 기자회견 신천지교회, '인권유린 강제개종' 피해자 기자회견 "눈을 떠 보니 차가운 바닥에 엎드려있었습니다. 손과 팔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청테이프와 압박붕대로 목과 몸통까지 칭칭 감긴 채 짐승처럼 끌려갔지만..." 김모(24)씨는 2개월 전 자신이 당한 끔찍한 강제개종교육을 회상하던 중 말을 잇지 못하고 몸을 떨었다. 강제적으로 개종교육을 당한 피해자들은 김씨의 호소를 들으며 서로 손을 잡고 눈물을 참으려고 입술을 깨물었다. 이들은 저마다 김씨의 끔찍한 회상에 울분을 토하며 "다시는 우리 같은 피해자가 있어선 안된다. 인권을 짓밟는 불법 개종목사는 지엄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대구경북지부가 13일 오전 11시께 대구지방경찰청 앞에서 '인권유린 강제개종' 피해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