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6배 성장 신천지 교회, 19개국 135교회 분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ㆍ이하 신천지 예수교회)은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창립 34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예배에는 2만 여명이 참여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성도들의 다양한 색상의 한복 및 웅장한 공연이 참여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연혁보고를 통해 1984년 경기도 안양 비산동 소재 성전에서 처음 시작했다고 밝혔다. 30여 년간 1,666배 성장했으며, 현재 전 세계 19개국 135교회가 분포해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철저한 말씀교육으로 신천지 예수교회 입교를 위한 신학교육기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990년 서울 사당에서 처음 시작했으며, 현재 전세계 400여개가 분포해있다고 발표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 창립의 의의’를 주제로 한 설교에서 “6천 년 하나님의 역사는 피나는 역사”였다며 “예수님과 제자들의 순교의 피를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이어 “신천지 역사가 완성되며 큰 환난을 통한 흰 무리가 몰려올 때”라며 “감사함을 잊지 말고 만국을 소성시킬 수 있는 완벽한 말씀에의 실력을 갖춰나가자”고 강조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2018년 일곱째 나팔소리 승리의 해를 맞아 말씀에 갈급한 교인들을 위해 더욱 많은 프로그램과 획기적인 홍보로서 더욱 가까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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