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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한기총 강제개종목사 만행, 8.15 보신각 행사 피해자들의 외침 한기총 강제개종목사 만행, 8.15 보신각 행사 피해자들의 외침 지난 15일 광복절 맞이하여 구국실천국민연합이 대한민국의 부정부패척결, 적폐청산을 취지로 보신각 앞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우주그룹,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아리랑예술단이 참석해 관중석을 가득 매운 행사는 3시간 넘게 진행됐다. 구국실천국민연합 김창근 위원장의 진행으로, 대회사는 우주그룹 김시몽 대표, 축사는 새로운정치연합 국용호 총재, 애국사랑회 한창대 총재, 우주참사람가족연합 지준범 대표가 맡고, 아리랑 예술단의 풍물놀이 및 다양한 공연, 도로 행진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새로운정치연합 국용호 총재는 축사를 통해 정치, 언론, 사법, 종교, 분야에 있는 지도자들을 향해 간곡히 부탁의 말을 전했다. 거짓말을 하지 말고 .. 더보기
경주 신천지자원봉사단, 종교초월 불교단체에 `아름다운 벽화 선물` 경주 신천지자원봉사단, 종교초월 불교단체에 `아름다운 벽화 선물` 신천지자원봉사단이 경주 서악동 선도산에서 아름다운 벽화 봉사와 환경 정화 활동을 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주신천지자원봉사단(이하 신천지봉사단)은 지난 17일 도덕회 경주지부 본당에서 벽화 그리기와 환경 정화 활동으로 (재)도덕회 수성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불교단체인 도덕회 수성원은 현재 선도산 내 마애석불상(보물 제62호)을 관리하고 있다. 감사패를 직접 전달한 신쌍순(여·70) 수성원장은 “신천지봉사단의 벽화 그리기 봉사 이후 수성원을 찾는 불교신자와 등산객들이 예쁘다고 난리”라며 “앞으로도 신천지봉사단과 벽화 그리기뿐 아니라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신천지봉사단은 지난 9월 .. 더보기
평화의 답은 종교 경서 속에 평화의 답은 종교 경서 속에 종교에 깃든 근본정신은 자비, 사랑 그리고 평화다. 하지만 수천 년의 역사를 이어온 종교는 그 정신이 온데간데없고 지구촌 역사에 가장 큰 아픔과 상처를 남겼다. 현재도 지구촌 갈등과 분쟁, 전쟁의 약 80%가 종교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더 이상 종교로 인한 갈등과 폭력(테러)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지구상에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선행과 사랑을 베풀어야 할 종교(인)가 인류에게 가장 큰 고통을 가져온다는 사실이 실로 놀랍다. 종교 간의 갈등으로 세계 평화가 깨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종교로 인해 일어난 분쟁과 전쟁에서 흘린 피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 ◆경서 속 ‘이상향’ 표현 달라도 ‘영생·평화’ 추구 그렇지만 종교가 궁극적으로 가고자 하는 이상향은 현실과 다르다. 신의.. 더보기
국민 10명 중 7명 이상 종교인 과세 찬성 국민 10명 중 7명 이상 종교인 과세 찬성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연말정국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 찬성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75.3%가 ‘종교인에게도 조세형평성 차원에서 과세를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종교인들이 평소에 펼치는 봉사활동 등 자율성을 감안해 과세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은 14.4%에 그쳤다. ‘잘 모름’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0.3%였다. 과세 찬성 의견은 남성(83.1%), 40대(86.2%), 사무·관리직(81.6%), 생산·판매·서비스직(81.5%)에서 모두 80%대를 넘기며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과세 반대는.. 더보기
종교계의 이슈, ‘뜨는 별과 지는 별’ 종교계의 이슈, ‘뜨는 별과 지는 별’ ‘부생아신(父生我身) 모국오신(母鞠吾身), 아버님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님은 나를 기르시다’, ‘욕보심은(慾報深恩) 호천망극(昊天罔極), 그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하나 넓은 하늘과 같아 다할 수가 없음이로다’ 5월은 가정의 달로 일회용식의 행사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자 인륜의 근본인 효(孝)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유교에서는 어버이를 사랑하는 자는 남을 미워하지 않고 어버이를 공경하는 자는 남을 소홀히 하지 않으며, 더 나아가서는 '효로써 임금을 섬기는 것이 곧 충(忠)이라고 해 효행이 군왕에 대한 충성의 근본으로 생각해 효(孝)를 중요시해왔고 선조는 효를 실천해 왔으나 오늘날에는 옛 선조의 효행을 찾아볼 수가 없어 안타까움이 전해온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