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천지 에세이] 박사할머니와 맹추할망구 [신천지 에세이] 박사할머니와 맹추할망구 제 어머니는 여든 문턱에 계십니다. 작고 날씬하신 어머니는 그 문턱을 힘겨워 하셨습니다. 무릎도 자주 아프고 기운도 예전같이 않다고 하시면서. 어머니는 보약을 드신 적이 없습니다. 힘들어하실 적마다 권해드려도 한사코 마다하십니다. 보약을 먹으면 죽을 때 고생한다는 잘못된 상식을 굳게 믿고 계신데다 자식의 씀씀이가 더 마음에 걸리셨겠지요. 어머니에겐 서울에 자그마한 집이 있는데 그 집 지킨다며 혼자 사십니다. 몇 년 전, 저는 살던 동네에서 조금 외곽으로 나오면서 같은 값에 방이 하나 더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방 넷 중 하나를 3년째 비워놓고 있는데도 아직은 아들 며느리 간섭을 받기 싫고, 정든 동네를 떠날 수 없다는 주장이십니다. 어머니 주변에, 늙으.. 더보기 신천지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 연합수료식 ‘3356명 배출’ 신천지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 연합수료식 ‘3356명 배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김정수)와 안드레지파(지파장 제슬기)가 4일 부산시 사하구 소재 부산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5기 3·4반 연합수료식’을 갖고 부산·울산·경남 등의 지역에서 335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두 지파는 지난 2015년 3014명, 2016년 4185명 등 두 차례에 걸쳐 7199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가운데 올해 6월까지 3356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수료생 798명의 성장을 보이며 해외에서도 신천지교회가 급성장하고 있음을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아담의 범죄’로 잃은 지구촌을 되찾기.. 더보기 신천지 다대오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 1704명 배출 신천지 다대오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 1704명 배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다대오지파가 설립 이래 가장 많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대구·경북과 뉴욕, 시카고에 기반을 둔 신천지 다대오지파(지파장 최명석)는 28일 경북 경산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5기 5반 수료식’을 열고 17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다대오지파는 지난 2014년 1548명,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263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올해도 지파 최다인 1704명이 수료하는 등 폭풍 성장을 달리고 있다. 수료식에는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최명석 다대오지파장과 대구·경북(대구·포항·구미·경주·안동) 지교회 사역자와 성도.. 더보기 [신천지 에세이] 개떡과 찰떡 [신천지 에세이] 개떡과 찰떡 낙서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어른이 되어가고 있겠지. 그러나 이 말만은 고쳐야겠다. ‘세상에 변함없이 맞는 말은 없을 거야.’ 있으니까 말이다. 변함없이 맞는 말은 진리고 진리의 가치는 불변에 있다. 진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 ‘모든 물체는 땅으로 떨어진다.’ 만유인력의 진리다. ‘굶으면 죽는다.’ 맞다. 이렇게 찾을 게 아니라 진리만 집단으로 모여 있는 곳이 없을까? 성경전서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불변의 진리뿐이다. 그러나 말씀을 담은 성경이 출판사마다 다르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 일반인의 책이라도 출판사마다 다르다면 천하호통을 쳐서 거둬들일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시겠는가. 2014년 염수정 추기경님의 취임 일성은 ‘나만 옳다고 쌓아올리는 바.. 더보기 ‘교회 재산’ 주인은 누구일까? ‘교회 재산’ 주인은 누구일까? #1. 전북 군산 A교회는 1980년대 건축된 교회로 전국 교회의 헌금으로 해당 노회가 건립했다. A교회는 당회장이 바뀌고 난 후 B교회와의 합병을 추진하다가 노회에 거절을 당했다. 이후 당회장은 교단을 탈퇴한 후 B교회와 합병한 후 교회 등기를 B교회 소유로 이전했다. 노회는 당회장 목사를 면직처리하고 재산 환수에 나섰다. 법정 소송전을 거친 후 최근에서야 노회는 A교회의 재산권을 되찾을 수 있었다. #2. 지난해 해외 교회인 C교회는 교회의 결정에서 총회의 간섭을 제하기 위해 교인들의 연대서명을 거쳐 공동의회를 소집해 교회 내규인 행정장정을 개정했다. 즉각 해당 교단총회는 서신을 통해 행정지시를 내렸다. 이 과정에서 총회는 “마치 당회와 총회가 헌법을 바꿔 교회 재산을..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