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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대법원, 신천지예수교회 향한 CBS 보도 ‘진실 아니다’ 대법원, 신천지예수교회 향한 CBS 보도 ‘진실 아니다’ 지난 2015년 ‘신천지예수교회가 주민들을 상대로 효 잔치로 포교활동을 하려다 정체가 드러나 행사가 무산됐다’는 CBS노컷뉴스의 보도가 허위보도임이 대법원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27일 해당뉴스가 허위라는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에 불복한 CBS 측의 상고에 대해 “상고이유가 없음이 명백하다”며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기각했다. 이에 따라 CBS는 정정보도 게재와 함께 손해배상금을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지급해야 한다. CBS노컷뉴스는 지난 2015년 11월 ‘신천지가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효 잔치를 내세워 포교활동을 하려다 정체가 드러나 행사가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또 ‘신천지 측이 학교.. 더보기
“신천지 성경공부, 가나안 성도의 선택” “신천지 성경공부, 가나안 성도의 선택”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7일 ‘신천지 성경 공부, 가나안 성도들의 신앙 지킴이 역할’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많은 교인들이 교리비교 100선에 큰 관심을 가짐과 동시에 온라인 과정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보도자료 내용 전문 기독교 언론과 기성교회 목회자들의 음해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인들이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공개하고 있는 말씀 자료로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목회자의 부패 등으로 인해 교회를 나가지 않는 일명 가나안(안나가의 거꾸로 말) 성도들의 상당수가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 더보기
성경에서 말하는 신천지는 무엇일까요? 성경에서 말하는 신천지는 무엇일까요? “정확한 교명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입니다. 줄여서는 ‘신천지’라고 말하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신천지는 무엇이며, 왜 신천지일까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정천석) 서울교회(이하 신천지 서울교회)는 22일 서울 노원구 상계6동에 위치한 하라프라자 2층 서울야고보지파 새천지 예배실에서 신천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을 초청해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성경에서 말하는 ‘신천지’는 무엇이며, 왜 ‘신천지’ 인지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천지 성도의 가족과 신천지에 대해 반신반의 했던 사람들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연극과 함께 신천지교회의 예배드리는 모습, 성경 말씀을 배우는 모습과 수료하는 광경 등을 영상으로.. 더보기
신천지예수교회 출석 후, "소문과 다르다" 신천지예수교회 출석 후, "소문과 다르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올 상반기 수료생 1만 5천여 명을 배출한 가운데 수료생들이 신천지예수교회를 선택한 이유로 ‘성경 말씀의 탁월성’이라고 꼽았다. 또 한국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를 이단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직접 경험한 결과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답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달 25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상반기 수료생 중 500명을 대상으로 ‘신천지예수교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신천지예수교회를 선택한 이유’(중복체크 가능)로는 ‘성경 말씀의 탁월성’(97%)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성경에 입각한 신앙생활’(75.6%)이 그 뒤를 이어 신천지예수교회의 핵심가.. 더보기
신천지교회, '인권유린 강제개종' 피해자 기자회견 신천지교회, '인권유린 강제개종' 피해자 기자회견 "눈을 떠 보니 차가운 바닥에 엎드려있었습니다. 손과 팔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청테이프와 압박붕대로 목과 몸통까지 칭칭 감긴 채 짐승처럼 끌려갔지만..." 김모(24)씨는 2개월 전 자신이 당한 끔찍한 강제개종교육을 회상하던 중 말을 잇지 못하고 몸을 떨었다. 강제적으로 개종교육을 당한 피해자들은 김씨의 호소를 들으며 서로 손을 잡고 눈물을 참으려고 입술을 깨물었다. 이들은 저마다 김씨의 끔찍한 회상에 울분을 토하며 "다시는 우리 같은 피해자가 있어선 안된다. 인권을 짓밟는 불법 개종목사는 지엄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대구경북지부가 13일 오전 11시께 대구지방경찰청 앞에서 '인권유린 강제개종' 피해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