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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신천지자원봉사단 파주지부, 전국 미용인들의 축제 더욱 빛나게 해 신천지자원봉사단 파주지부, 전국 미용인들의 축제 더욱 빛나게 해 지난 14일은 ‘2017 제4회 파주시장배 전국미용예술경연대회‘가 개최된 전국 원근각처의 미용가족들과 파주시민들이 함께한 축제의 날이었다. 본 대회는 파주시의 미용예술 산업 육성,발전에 기여하고, 유능한 미용인재를 발굴하는 기회의 장으로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다. 헤어쇼에서 참가자들은 파주의 4계절과 장단삼백을 표현해냈고 전통가체등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쪽에서는 화려한 경연과 쇼가 한창이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대회가 아름답게 마무리되도록 행사장을 정리하는 손길들로 바쁜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파주신천지자원봉사단의 소리없는 움직임이었다. 대회가 끝났을 때는 봉사인원에 비해 턱없이 넓은 대회장을 청소하고 행사에 쓰였던 의자까지 정리하는 등.. 더보기
하늘에서 배운 것 하늘에서 배운 것 우리가 배운 지식은 하늘에서 배운 것이기에너무나 큰 것이다. 가르친 이 모든 말씀들을우리는 다 알아야 한다. 그러나 자부심은 갖지만 교만해서는 안 된다는 이 말이다. 더보기
“4000장 연탄으로 아랫목 따뜻하게 지피세요” “4000장 연탄으로 아랫목 따뜻하게 지피세요” 입동이 지나고 찬바람에 낙엽 쓸리는 소리가 점점 강해지는 계절이 다가오자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이 사는 서울 성북구 정릉3동 달동네에는 오랜만에 시끌벅적했다. 바로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에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년 연탄가격은 조금씩 오를 예정에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탄 가격이 오를 경우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게 연탄 후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고지대가 많은 곳은 배달료가 더해져 가격은 훌쩍 뛴다. 이에 신천지 자원봉사단 350여 명은 배달이 어려운 고지대의 세대 20가구에 연탄 4,000장을 하나하나 전달했다. 처음에는 어설펐던 봉사자들의 손놀림도 제법 익숙해져 노련하게 .. 더보기
신천지 수료식 ‘연타’ 시작… 바돌로매부터 연말까지 여섯 차례 신천지 수료식 ‘연타’ 시작… 바돌로매부터 연말까지 여섯 차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바돌로매지파가 1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지파본부 시온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6기 8반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404명을 배출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하려면 상담-기초성경공부-센터성경공부까지 약 7~8개월 과정을 거쳐 최종 수료시험 300문제 중 정답률 90%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발만 들여놔도 교인으로 등록시키는 일반교회와는 입교 기준이 천지차이라 할 수 있다. 이날 수료예배 말씀을 전한 이만희 총회장은 “우리가 배운 것(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은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 배운 것이며 하늘의 약속을 믿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약속과 믿음이다. 약속은 하나님.. 더보기
신천지예수교회, 교리논란에 답하다… 교주‧영생‧보혜사 등 신천지예수교회, 교리논란에 답하다… 교주‧영생‧보혜사 등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기성교회가 논란 삼는 신천지 교리에 답했다. 한국교회 내에서 신천지 교리가 타당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는다. 2016년 신천지예수교회 측에서 신천지-한기총 교리비교 100선 동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 유포하면서부터 조금씩 신천지 교리가 더 이치적이라는 여론이 확산됐다. 이 전까지만 해도 신천지 교리는 일반인들에게는 베일에 쌓여 있었고, 그 때문에 ‘카더라’는 세간의 주장이 사실인 것처럼 인식됐다. 하지만 신천지-한기총 교리 동영상의 파장이 커지자 위기감을 느낀 목회자들이 ‘보지 말라’는 금지령을 내렸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교인들은 목회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