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인천교회]
"이사를 못가서 불편합니다"
신천지 인천교회가 부평성전 건축 허가를 위한 대규모 가두시위를 진행했다. 3일 오후 2~4시 부평역을 출발하여 부평구청까지 진행된 이번 시위에는 신천지 경기지역 성도 약 5천 명이 참석했다.
오후 1시 반 대표자의 기도 후에 부평역 광장에 모인 약 5천 명의 성도는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주황색과 흰색 풍선을 흔들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신천지 성도이자 부평구민으로 이날 시위에 참여했다는 한 성도는 "부평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신천지 성도가 이미 수천명이며 이들도 엄연히 부평지역 구민"이라며 "부평구청은 신천지와 기성교회 차원을 넘어 부평구민의 편의를 위해서 조속히 성전건축을 허가 해달라"며 시위를 참여한 목적을 말했다.
신천지 인천교회 관계자는 "이번 시위는 편파행정에 대한 단순 항의를 넘어, 법과 질서를 지키는 '아름다운 신천지 문화'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신천지 인천교회는 급속한 성장으로 현재 산곡동에 소재해있는 성전을 증축하려 했으나, 산곡5지역이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어 교회 증축이 어렵게 되었다. 이에 청천동에 새로 성전 부지를 매입하고 신축허가를 부평구청에 요구해왔다.
하지만 정당한 심의절차를 거쳤음에도 부평구청은 특별한 이유없이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 신천지 인천교회 건설담당자는 "설계사까지 바꿔가며 부평구청 건축심의위원회가 요구한 12가지 조건까지도 모두 수용했으며, 법적인 하자가 전혀 없음에도 건축심의에서 허가가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구청에서 허가를 지연해 그동안 입은 피해가 크다. 요구 사항을 다 충족했음에도 허가가 되지 않는다면 소송을 해서라도 손해배당을 청구하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부평구는 현재 신천지 측이 12가지 보완사항을 추가해 제출한 서류를 심의위원회에 넘겨준 상태이며 심의 날짜는 5월 중으로 잡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의결과가 뚜렷한 이유 없이 또 다시 재심의 결정을 내린다면 '종교편향'의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다른 교회건물 건축심의와도 형평성 있는 행정처리로 공정한 부평구청의 업무능력을 기대해본다.
[자료 출처]
http://www.scjnews.com/n_news/news/view.html?page_code=&area_code=&no=526&code=20120417003948_0042&s_code=20120419144313_7291&ds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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