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인천교회]
'편파행정' 정신 못차린 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가 그 지역 '특정 단체의 입김에 영향을 받는다'는 말을 듣게 되면 이는 현 정부가 외치던 공정사회가 무너지는 일이라 할 것이다.
실제로 지난 3년간 교회건축을 위해 허가를 신청 했지만, 납득할수 없는 이유를 내세워 건축허가를 해주지 않는 자치 단체가 있다. 바로 인천 부평구청이다.
인천 부평구청은 신천지 인천교회가 3년 전 부터 청천동에 교회 신축을 하기 위해 건축 허가 신청을 했지만 구청 건축심의위원회는 7차례에 걸쳐 재심의 결정을 하였다.
재심의 결정 사유도 매번 바뀌고 있다. 재심의 결정때마다 설계를 변경해 가며 그 사유에 충족하는 보완 신청서를 재출 하였지만, 또 다른 이유를 내세워 재심의 결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인천교회는 급증하는 성도수에 비해 교회 성전이 비좁아 5군대에 지교회를 개설하여 예배를 보고 있지만 이 또한 수용의 한계가 있어 교회 이전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다.
나아가 현 교회성전 부지는 주택개발 정비 사업이 추진 되는 지역이여서 교회 신축으로 이전 할 수 밖에 없다. 부평구청의 계속 되는 재심의 결정에 대해 건축 설계를 담당한 설계사무소 측도 이해하기 힘든 결정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직접 적인 막대한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보고 있는 신천지 인천교회도 편파 행정 중단을 촉구하는 대규모 가두행진을 하기도 하였다.
매번 반복 되는 재심의 결정에 대해 신천지 인천교회측은 구청 건축심의위원회의 재심의 결정은 인천지역 기독교 단체들의 압력에 의한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인천000총연합회을 중심으로한 인천 일부 교회 목사들은 인천교회 건축 허가가 나는 것에 반대 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정 종교단체에 굴복하는 자치행정이라면 유권자들은 다음 선거에서 공정한 행정을 펼수 있는 사람을 원할것이다.
이번 신천지 인천교회의 건축 재심의 결정과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s교회 건축을 허가한 서초구청의 행정을 보면서 공정사회를 말하기에는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축심의 위원들이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특정단체의 압력과 입김에 의해 자치행정이 휘둘린다면 어찌 공정 사회라 말 할 수 있겠는가? 누구는 편의를 제공해가면서 건축 허가를 해주고 누구는 납득 할 수 없는 이유를 들어 재심의 결정을 한다면 어찌 공정사회라 말 할수 있겠는가?
[자료 출처]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7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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