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표현의 주체가 되는 방송인들은 늘 방송에서
그중 무엇을 표현할 것인가를 우선 정확히 인식하고
그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가를 생각하는데
그중 음성표현을 효율적으로 전달하여 방송효과를
극대시키기 위한 방법 중의 한가지가
.
.
.
좋은 대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대본을 쓰기 위해 알아둘 점은 무엇일까?
방송대본 작성 시 준수사항.
방송에서 문장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방송대본은 반드시 읽기 쉽고 이를 듣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신문이나 책의 글은 설령 당장에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고
몇 번이고 되풀이해 읽어보면서 내용을 알수 있지만
말은 순간이며 청각을 통한 메세지 전달이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한 많은 청시청자가 사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단어,
그 사회를 대변해 줄 수 있는 중간계층의 규범과 가치가 언어로 요구되는 것이 방송문장이어서
표현에 있어 어휘의 선택이 제한적이기도 합니다.
단적으로 말해 글을 위한 글만을 생각하고 쓸때는 쓰기가 쉬울지 모르겠으나 말을 위한 글을 쓰자면 그만큼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러므로 방송문장을 쓸때는 친구와 대화하는 마음으로 누구에겐가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체의 표준어를 사용한다
-방송대본은 신문의 문장형식도 문학작품이 아니고
말을 위한 글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비속어, 은어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명확하고 바른언어를 사용한다.
-정확성과 명료성은 좋은 대본의 첫째조건이다.
-두루뭉실한 의미의 표현은 삼간다.
-부연설명은 명확성 감소시킨다.
쉬운 말로 써야 한다.
-방송 문장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써야 한다.
-가능한 한 많은 시청자가 사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단어 사용.
-어려운 한자어나 외국어, 전문용어는 되도록 쉬운 우리말로 풀어 써야 한다.
-많은 청취자에게 익숙한 단어를 사용한다.
간단하게 씁니다.
-단순한 문장 위주로 사용하여 청취자에게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짧은 문장이라야 이해력과 전달력이 높아진다.
-중문과 복문이 마구 뒤엉킨 문장은 방송 문장이 아니다.
-진행자가 한 호흡으로 소화해 낼 수 있는 길이여야 한다.
부정적인 문장은 삼간다.
-청취자들의 이해를 어렵게 할 수 있다.
-묘사적인 표현이나 정보 전달면에서 효과를 반감할 수 있다.
by. zion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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