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흘리며 예언한 선지자 '예레미아(Jeremiah)
예레미아 선지자는 예루살렘 북쪽 3마일 정도 떨어져있는 베냐민 땅
아나돗 지방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예레미아 선지자는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 (렘1:1)로 태어나 자연스럽게
제사장의 일을 하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예레미아는 B.c 625년경 유다 왕국 말기에 활동했던 선지자이며.
아몬의 아들 요시야 왕이 치리한지 13년 만에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
에게 임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사역이 시작되는데 그때가 이사야
선지자가 세상을 떠난지 60년이 되던 해 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어나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렘 1:5) 고 성경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이에 그는 사명이 험난한 길임을 알고,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라고 핑개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렘1:6~9)" 말씀 하셨다.
예레미아 그는 젊어서 예언자로 부르심을 받고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면서
예언자의 사명을 다 했습니다.
그는 오랜 세월 하나님을 멀리하고 울법을 지키지않은 이스라엘 선민들을 향하여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채찍이 가해질 것을 경고 합니다.
그는 그 백성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나라와 민족을 해롭게 하는 것을 보고 통분해
크게 책망했으나 목이 굳은 민중은 듣지 않고 오히려 예레미아를 원망하고 가두고
죽이려고 까지 했다고 성경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레미아의 활동시기는 이스라엘의 역사중에서 가장 비참한 시기 였으며, 당시
시대상은 정치 사회 종교등 모든 분야가 부패할대로 부패한 최악의 상태 였습니다.
이런 환경에 심판을 선포하는 예레미야의 사명은 너무나 무겁고 힘든 것이였습니다,
실제로 그는 처음에 부으심을 받았때 거부하고 나는 아이라 말할줄 모른다고 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온갖 고초와 박해와 가족과 주변사랍들에게도
외면당하며 홀로 고독한 고통을 견디였으며, 매도 맞고 옥에 갇혔으며(렘 20: 2~3)
이런 수난도 겪으면서도 예레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렘20:8~9)
예레미아는 하나님이 함께하시여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수 있었기에 그런 치욕과
모욕을 당하면서도 이스라멜 백성에게 회개하라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목 터지게
외쳤던 그 목소리가 지금 내 주위에서 생상하게 들리는 것 같은 것은,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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