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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구리시 신천지 자원봉사단, "원촌 노인정 공원 벽화봉사"로 시민들 힐링에 앞장서다!

구리시 신천지 자원봉사단, 

"원촌 노인정 공원 벽화봉사"로 시민들 힐링에 앞장서다!





구리시 한 종교단체가 공원 담벼락에 무료로 "벽화봉사"를 실시해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경기구리(지부장 강창훈)는 지난 초.봄에 이어(80M중 나머지부분)원촌 노인정 공원 담벼락에 시민의 힐링의 공간으로 지난 14일부터 24일 까지 약 80 여명이 벽화 봉사를 실시

했다.


이번 제 6회 담벼락 벽화봉사는 "이야기를 통해서 아동, 청소년들이 꿈의 창의적 미술로 표현 될 수 있도록 돕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강혜경 홍보부장은 전했다.


이어 강 부장은 "대한민국 꿈나무들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를 지지하고 나눔으로 함께 하는

어른들의 공존함을 보여주기 위해 각계각층의 지도계층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2018년 꿈이 이루어지는 소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담벼락 이야기(벽화)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벽화를 그리는 도중 공원에 놀러온 아이가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여 벽화 그리기를 엄마와 함께 동참 하였고 공휴일에 아이와 기억에 남는 뜻 깊은 경험을 하게 되어서 신천지 자원 봉사단에게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원촌 노인정 한 어르신은 "매주 핑크보자기와 매달 이미용 봉사로 많은 것을 받고 있는데 환경미화봉사까지 우리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힐링의 공간까지 마련해 주셔서 신천지 자원봉사단에게 너무나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수택동에 사시는 김모씨(62)는 "앞전에 그려놓은 벽화 앞에서 손자와 함께 사진을 찍었고 오늘도 새로운 그림으로 봉사를 해주셔서 벽화가 완성되면 다시 한 번 손자와 가족들 다 같이 한 번 더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했다.


김 씨는 또 "이전부터 핑크보자기와 이미용 봉사를 통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보며 좋은 일 을 많이 하는 단체라고 생각 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응원하고 좋은 그림이 많이 그려져서 힐링 의 공간을 마련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봉사단의 벽화를 그리던 한 청년은 "벽화를 눈에 담고 가는 건 쉬운데 그리는 건 이렇게 섬세하게 작업 하는지 몰랐다"며 "아이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쁘다 귀엽다 한마디에 행복하고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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