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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오.생.수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29) 계 2장 니골라당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29) 계 2장 니골라당





29. 계 2장의 니골라당


▶ 한기총의 증거


“육은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고 하는 자들이다”

“바른 교리를 떠난 이단의 집단이며 향락에만 몰두하는 자들이다”


니골라당의 교훈이란 것은 영만 잘 되면 되지 육은 괜찮다는 것이다. 영만 잘 되고 거룩하면 되지 육은 썩으면 끝이라고 한다. 그래서 육체를 갖고 죄를 마음대로 짓는 것이다. 기도도 안한다. 한 번 예수를 믿어 구원이 됐기 때문에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된다고 한다. 도덕·율법 폐기론까지 말한다. 현대에도 우리 영혼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니골라당과 같은 이단이 있다.

- 장로교 김○○ 목사 2016년 6월 22일 설교 중(출처: 유튜브)


초대 교부인 이레니우스는 히폴리투스의 문헌을 인용하면서 바른 교리를 떠나 생활의 방도와 음식에 전혀 무관심을 교시한 종교라 했다. 또 클레멘트는 니골라당에 대해 생활에 방종해 마치 염소처럼 향락에만 몰두한다고 평가했다. 왈부어드 신학자는 니골라당은 거짓사도로서 교인들을 이단이 되게 하며 이교신앙을 신봉케 하고 이방신 축제와 성 개방을 허용한 집단으로 보고 있다.

- 장로교 김○○ 목사 저서 ‘요한계시록의 주해(2016)’ 중


▶ 신천지의 증거


“사단의 신과 하나 된 이방 출신의 거짓 목자의 무리(주 재림 때 선민 장막을 멸망시킨 멸망자들)이다”



니골라(Nicolaus)는 약 2천 년 전 유대교에 입교한 이방인(희랍인)으로(행 6:5), ‘백성의 정복자’, ‘파괴자’라는 이름의 뜻 그대로 당을 짓고 성도를 미혹한 자이다(계 2:6, 15). 본문의 니골라는 초림 당시의 니골라를 빙자한 인물로(계 11:8), 사단의 신과 하나 되어 배도한 일곱 금 촛대 교회 선민을 멸망시킨 자이다. 그 실체는 가톨릭 신부였다가 장로교로 개종하여 목사까지 한 이방 출신 목자로, 하나님의 장막에 입교하여 우상의 제물을 먹이고 행음하게 하여 선민을 미혹한 자이다.


그를 중심으로 모인 무리가 바로 니골라당이다. 즉, 니골라당은 사단의 신과 하나 된 이방 출신의 거짓 목자의 무리 곧 주 재림 때 선민 장막을 멸망시킨 멸망자들이다. 본 것도 없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마귀 씨를 뿌리는 행동이며(마 13:39, 요 8:44), 선민을 멸망시키는 니골라당과 같은 행위이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