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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오.생.수

계 1장의 인자 같은 이

계 1장의 인자 같은 이 







▶ 한기총의 증거 


“인자 같은 이는 예수님이 아니다. 예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다”


계 14장 15~16을 보면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추숫군의 낫을 들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구름 위에 앉아 있다가 천사의 명을 받고 낫을 휘둘러 땅의 곡식을 추수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아들 같은 이의 추숫군이다. 추수 때는 세상 끝이라고 했는데(마 13:39) 세상 끝에 추수하는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는 누구인가. 곧 인자 같은 이다. 사람의 아들이란 인자를 말하는 것으로 사람의 아들 같은 이는 인자 같은 이가 틀림없다. 인자가 예수라면 인자 같은 이는 말 그대로 인자 같은 이에 불과한 것이며 인자는 될 수 없다. 


‘저 사람은 힘센 장군 같다’라고 하면 장군과 같이 힘은 세지만 나라에서 인정하는 장군은 아닌 것처럼 인자 같은 이는 인자 곧 예수님과 같이 하늘의 비밀을 통달한 자이나 예수는 될 수 없다. 마 13:37과 막 4:14을 보면 인자 되신 예수님은 추수하는 자가 아니요. 천국의 아들을 얻기 위해 말씀으로 씨앗을 뿌린 자다. 요 4:35~37까지 말씀을 보면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하는 말씀에서 ‘한 사람’은 예수이며, ‘다른 사람’은 인자 같은 이를 가리킨다. 인자 같은 이는 씨앗을 뿌린 자가 아니고 추숫군이다. 

- 장로교 김○○ 목사 ‘작은 책의 실상上’ 중 


▶ 신천지의 증거 


“성령체인 예수님이다” 


계 1:9~18에 사도 요한이 성령에 감동하여 보게 된 인자 같은 이의 모습을 사람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사람의 눈이 불꽃같고 발이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으며,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올 수 있겠는가? 이러한 모습은 결코 사람의 모습이 될 수가 없다.


당시 요한은 육체였고, 요한이 본 인자 같은 이는 빛나는 영체였다. 요한은 인자 같은 이를 보고 그 앞에 엎드러졌으며(계 1:17~18), 인자 같은 이가 요한을 일으켜 머리에 손을 얹고 자기를 요한에게 소개했다. 인자 같은 이에게 소개받은 후 계 2, 3장에서 요한이 인자 같은 이는 죽었다가 사신 하나님의 아들이 라고 하였으니(계 2:8, 18), 이 요한의 말이 참이다. 또한 요한이 보낸 편지글에(계 2∼3장)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일곱 번이나 말씀하셨으니, ‘인자 같은 이’는 육체가 아닌 성령체임이 확실하다. 


그러나 요한이 처음에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인자 같은 이’라고 한 이유는 예수님의 형상(계 1:13~16)이 이 땅에 계실 때의 육체의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는 초림 때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자들이 알아보지 못한 것과 같다(눅 24장). 인자 같은 이를 본 자는 오직 요한(성취 때는 새 요한인 이긴 자, 호 12:10 참고)뿐이며(계 22:8), 이 증거가 참이다. 계시록을 가감하는 자는 천국에 결코 들어갈 수 없다(계 22:18~19).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17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