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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오.생.수

창 2장의 선악나무와 선악과

창 2장의 선악나무와 선악과 







▶ 한기총의 증거 


“선악과는 인간이 자율적인 존재이며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차용증서다”


선악과는 생명이다. 하나님과 나 사이의 유일한 관계설정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 과실이라고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창조를 하신 후 근본적으로 주신 명령은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축복이다. 따먹지 말라는 명령부터 하신 것이 아니었다. 이후 ‘너를 내가 만들었다. 내가 창조한 창조물이니 내가 바라는 대로 살아야 하는 존재이다’라고 하는 것이 바로 선악과이다. 선악과는 저주가 아니라 축복으로 우리에게 주신 안전장치이다. 축복을 규정하는 안전장치이다.


선악과, 괜찮은 것 같지 않은가. 선악과는 영광의 면류관이다. 자연은 창조 때부터 프로그래밍 된 대로 100% 타율적인 순종을 하고 있다. 인간도 겉모양은 자연과 같은 타율 순종을 하고 있지만. 그 안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에 사람만큼은 인격적인 존재, 자율적인 존재로 상대하시겠다는 것이다. 


선악과는 율법이나 은혜, 율법의 완성인 사랑의 개념과 깊은 연관이 있다. 하나님께선 계시가 완성된 이후, 성령이 오신 이 시점에 하나님은 우리가 자율적으로 그 분의 뜻을 성경을 통해 따르기를 원하신다. 다른 이방종교들은 선악과가 없다. 선악과는 차용증서이다. 아담더러 왕을 하라고 했지만, 아담이 누리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신 것이다.


‘선악과를 주셨다’는 사실은 아담을 ‘자율적이며 인격적인 존재’로 관계하시겠다는 선언이다. 우리는 가끔 남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차용증서를 만든다. 그 돈은 내 돈이라는 것이다. 선악과는 바로 이 차용증서와 같은 증거물이다. 선악과를 볼 때마다 아담은 주인이 계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 것이다. 선악과는 올무가 아닌 아담의 교과서이다. 

- 장로교 이○○ 사모 ‘어? 성경이 읽어지네 07강 선악과’ 강의 및 책 내용 중 (출처: 유튜브)


▶ 신천지의 증거 


“선악나무는 배도하고 사단의 목자가 된 자, 선악과는 사단의 말 또는 사단의 말로 된 열매인 마귀의 아들이다”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 말씀을 깨닫게 된다면,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더 가까워졌어야 한다. 그러나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영은 죽었고 하나님은 아담을 떠나시게 됐다(창 6:3). 왜 그러한가. 


생명나무의 본체는 하나님이시며, 선악나무의 본체는 범죄한 천사 마귀이다. 성경은 이 두 존재의 씨 곧 말씀(눅 8:11)이 들어간 사람을 나무로 비유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씨로 거듭난 하나님 소속 목자가 생명나무요(사 5:7, 요 15:1), 사단의 씨로 난 사단 소속의 목자가 선악나무이다(단 4장 참고).


초림 때 생명나무는 말씀이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예수님이었으며, 생명나무 과실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과 그 말씀으로 낳은 제자들이었다. 단 4장에 본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큰 나무였고 실과가 많이 달렸으며, 그 가지에 악령의 새가 앉아 있고, 나무 아래 들짐승들이 있다고 했으니, 이 나무는 들포도나무요 선악나무이다. 들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하였으니(신 32:32~33), 초림 때 뱀과 같은 바리새인 목자들이 선악나무요(마 23:33), 그들의 자의적 거짓말과 그 소속 교인들이 바로 선악과의 실체였다(요 8:44). 


주 재림 때의 생명나무는 계 2~3장에서 바벨론 목자들과 싸워 이기고 생명나무 과실을 받은 약속의 목자 이긴자이며, 생명나무 과실은 이긴자를 통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과 신천지 12지파 성도들이다. 계 13장에 용에게 권세를 받아 하늘 장막 성도들을 멸망시킨 음녀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무리를 귀신의 나라 바벨론이라 하였으니(계 17, 18장), 계시록 성취 때인 주 재림 때 선악나무의 실체는 만국을 무너뜨린 사단의 나라 바벨론의 목자들이다. 바벨론의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무너졌다 하였으니, 이것이 재림 때 성도들의 영을 죽이는 선악과요, 그 실체는 거짓 목자의 거짓 교리 곧 주석이며, 그 소속 교인이 된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17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