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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진리의 천검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1) 휴거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1) 휴거







1. 휴거 


▶ 한기총의 증거 


“교회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 


설명1: 유럽통합 사건이 일어나고 소련과 아랍연방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이러한 거대한 사건이 일어나면 교회는 하늘로 올라갈 준비를 해야 한다. 그 이후 7년 환란이후 아마겟돈 전쟁은 인류 최후의 종말 전쟁으로 끝이 나고, 세상의 역사는 사라지고 하나님이 다스리는 천년 왕국이 시작된다. - 순복음 조OO 목사의 설교 동영상 중(출처: 유튜브) 


“사람이 공중으로 끌어올려지는 것” 


설명2: 휴거라는 것은 강력하고 신비스러운 힘에 끌려서 올라가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미처 의식하기 전에 일어나는 일이다. 사람이 저항할 수 없는 힘에 끌려 일어난다. 휴거는 질질 끌려가며 시간을 끄는 일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일이다. 대단한 일이다.


앵글리가 쓴 ‘휴거’라는 책을 보면 표지에 예술가가 공상적으로 그림으로 그렸다. 대도시 빌딩이 보이는데 갑자기 자동차에서 사람이 새 몸을 입고 공중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나온다. 운전수가 없어지니 자동차가 자기들 끼리 충돌해버렸다. 그 다음에 비행기에서 성도들이 공중으로 새 몸을 입고 빠져나간다. 


그러니 비행기가 갑자기 놀라서 빌딩과 충돌을 한다. 길 옆에 있는 공동묘지에서는 부활한 성도들이 하늘로 올라간다. 그림을 보니까 그렇게 실감이 날 수가 없었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드라마틱한 이벤트가 이 놀라운 사건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다른 것은 다 잊어버려도 될 것 같다. 너무 좋은 일이다. 이것이 휴거다. 이 놀라운 사실에 아무도 의심하지 않으리라고 본다. - 장로교 옥OO 목사의 1987년 설교 ‘성도의 휴거’ (출처: 유튜브)


▶ 신천지의 증거 


“하나님께서 이 땅 가운데 임하시어 함께하시는 곳이 하늘이며, 그곳(하나님의 장막)으로 가는 것이 휴거” 


설명: ‘휴거(携擧)’라는 말은 살전 4:16~17에 ‘나팔 소리가 날 때 살아남은 자들은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다’는 말씀에 기인해 성경에도 없는 단어가 생기게 됐다. 이는 공중 즉 하늘로 올라간다는 말의 한자 표현이다. 


약 3500년 전 모세 때 애굽에 사로잡힌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을 독수리 날개로 업어 인도하셨다고 하셨다(출 19:4).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제 독수리로 이동한 것이 아니므로 이 말씀은 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다. 독수리는 계 4장의 네 생물 중 하나이며, 영이요, 천사를 말한다(계 4:7). 따라서 출 19:4의 말씀은 천사의 인도를 받아 하늘 곧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나오게 된 것을 의미한다. 


본문의 참뜻을 알아보자. ‘공중(空中)’의 뜻을 살펴보면 ‘하늘 공(空), 가운데 중(中)’으로 곧 하늘을 뜻한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7절의 하늘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이 땅의 하나님의 장막이며, 이는 하늘이 높음같이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서 계신 곳을 하늘이라 비유한 것이다. 그러므로 공중(하늘)에서 주를 맞이한다는 것은, 마 24장의 하나님의 장막이 멸망 받아 선민 해, 달, 별(창 37:9~11)이 어두워지고 떨어진 후, 예수님과 천사들(네 생물: 독수리)이 동서남북에서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하늘 새 장막으로 모으는 것이다(마 24:29~31). 이곳이 주를 맞이할 공중인 것이다. 따라서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7절의 말씀은 천사들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늘 곧 이 땅의 장막으로 가는 것을 말한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9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