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눅 22장의 ‘성찬식’의 참 의미는?
본문 말씀 누가복음 22장 16~20절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한기총 순복음 교단의 교리 : 성찬식 =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육적인 떡과 포도주를 먹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온갖 병이 낫는다는 것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성찬식 = 예수님의 피는 속죄를 위한 것이며, 계시록 때 하나님의 새 나라와 새 민족을 위한 것이며 이 때 먹고 구원 받는 것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신학 강사 제슬기입니다. 여러분 혹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을 아십니까? 바로 이 그림인데요,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 전날 밤 열두 제자와 함께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이 예식을 ‘성찬식’이라는 이름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성찬(聖餐)은 ‘거룩한 음식’이라는 뜻으로 떡을 먹으면서 예수님의 몸을, 포도주를 마시면서 예수님의 피를 생각하며 예식을 행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에서 행하는 성찬식 장면을 다 같이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 조00목사의 설교] 몸이 아프신 분 아픈데 손을 얹어주시고 그 외에는 가슴에 손을 얹어 주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께서 2천 년 전 우리의 잘못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시고 가셨습니다. 병은 이미 없어져버렸습니다. 병은 거짓되고 헛된 것입니다. 병은 마귀의 조작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은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원수 귀신아 물러가라!(아멘) 너희 거짓을 버리고 떠나갈지어다!(아멘) 너희 모든 암은 물러가라!(아멘) 좌골신경통은 물러가라!(아멘) 무릎 관절염은 물러가라!(아멘) 고혈압은 물러가라!(아멘) 간질은 나아라!(아멘) 내장의 고통은 물러갈지어다!(아멘) 사지백체 오장육부의 모든 질병은 물러가라!(아멘)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라!(아멘) 예수 이름으로 나음을 입을지어다!(아멘) 기적이 일어날지어다!(아멘)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아멘) 아버지 하나님이 예수 이름으로 고쳐주시고 오늘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신 줄 믿습니다. 기적이 일어난 줄 믿습니다.
성도 여러분 잘 보셨습니까? 한기총 소속의 순복음 교단의 목사님은 성찬식에 떡과 포도주를 먹은 후 아픈 곳에 손을 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모든 병이 다 낫게 되는 정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하시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수님께서 떡과 포도주를 먹이며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라는 참 이유가 정말 이렇게 병을 낫게 하기 위함이었을까요? 그럼 목사님의 말씀처럼 2천 년 전 예수님의 제자들도 좌골신경통과 무릎에 관절염이 있어 예수님께서 떡과 포도주로 성찬을 먹이신 것일까요?
이는 떡과 포도주로 기념하라는 예수님의 참 의중을 알지 못하고 단지 자기 유익을 위해 예수님의 뜻과 상관없이 병 낫기만을 기도하는 자의적 판단에 의한 기복 신앙입니다. 이는 마치 어린아이의 모습과 같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떡과 포도주로 기념하라고 하신 성찬식의 참 의미에 대해 새천지의 성경적인 바른 증거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는 성찬식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22장 15절에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말씀하십니다. 성찬식의 참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유월절의 의미를 먼저 아셔야 됩니다.
약 3500년 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고자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셨는데요. 마지막 재앙은 장자를 죽이는 재앙이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민족은 어린 양의 살을 먹고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 그날 밤 죽음을 당하지 않고 애굽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즉 구원받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어린 양의 살과 피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기념하여 대대로 유월절을 지키라 명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이것은 모형과 그림자로써 장래에 나타날 참 형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참 형상이 나타날 때에는 참 형상을 지켜야 할까요? 아니면 계속해서 모형과 그림자를 지켜야 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참 형상을 지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그럼 먼저 초림 때 어떻게 참 형상이 나타났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초림 때 요한복음 1장 29절에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하신 이 어린 양은 고린도전서 5장 7절에 유월절 양 예수님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요한복음 6장 51절부터 57절에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 하시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 영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유월절 양으로 빗댄 것은 모세 때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린 양의 살과 피가 있어야 했던 것처럼 초림 때는 오직 예수님의 살과 피, 즉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만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신 것입니다. 당시 사단의 목자 바리새인들에게 사로잡혀 영적으로 죽어있던 예루살렘 백성들에게 유월절 양의 실체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여 하나님께로 인도하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초림 때 유월절의 참 형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모세 때 유월절의 참 의미를 알지 못하고 오직 절기만 지키고 있던 유대인들은 예언에 무지하여 구원자의 실체인 예수님이 오셨을 때 믿지 못하고 오히려 핍박하고 죽였던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은 십자가 지시기 전날 밤 누가복음 22장 16절에서 20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다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을 것을 새 언약으로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예수님의 살과 피가 없기 때문에 대신 떡과 포도주로 기념하라고 하신 것이 바로 오늘날의 성찬식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렇다면 우리는 성찬식을 지키면서 무엇을 생각해야 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명하신 성찬식의 참 의미는 육적인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일까요? 아니면 성찬식의 실체가 나타났을 때 영적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참 실체가 나타났을 때 영적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이 바로 성찬식의 참 의미를 지키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것도 전혀 모른 채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과 같이 성찬식을 지키며 좌골신경통, 관절염 물러가라 외치고 있는 것은 2천 년 전 유대인들과 다를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다시 먹는다고 하신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 어디서 이루어질까요? 계시록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는 먼저 계시록 1장에 하나님의 나라 일곱 금촛대 장막 일곱 사자가 출현하고 계시록 2장, 3장에서 일곱 사자가 배도함으로 하늘 장막 성전의 일곱 사자는 계시록 13장에서 멸망자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에게 멸망 받고 다 무너지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무너진 것이고, 이때 하늘 장막 성전의 모든 것을 보고 들은 계시록 12장의 아이가 어린 양의 피 곧 예수님의 말씀과 증거의 말로 멸망자 짐승과 싸워 이기고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하고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게 됩니다. 계시록 12장 10절에서는 이제라는 말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하나님의 나라도 구원도 없다는 것이요, 이 아이가 멸망자 짐승과 싸워 이기는 그날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날이요,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겠다고 한 그날인 것입니다.
계시록 12장의 아이는 계시록 22장 16절의 예수님의 사자로 계시록 10장에서 계시말씀을 받고 계시록 7장과 14장 같이 추수하고 인쳐서 하나님의 나라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 144000과 흰무리를 창조하게 됩니다. 144000은 계시록 5장 9절에서 10절에 예수님의 피로 산 나라와 제사장이요, 흰무리는 계시록 7장 14절에 예수님의 피로 씻은 백성들로써 이들이 바로 예수님께서 약속하시고 주 재림 때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새 나라와 새 민족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바로 이들을 위한 것이었음을 분명히 아셔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의 핵심을 정리하자면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의 목사님이 주관하는 성찬식에 육적인 떡과 포도주를 먹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온갖 병이 낫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참 뜻과는 전혀 다른 자의적 해석이요, 비진리 거짓말이요, 성도들의 영을 죽이는 선악과입니다. 성찬식의 참 의미는 주 재림 때 하나님의 나라 새천지 12지파에서 이긴자 약속의 목자를 통해 예수님의 살과 피, 곧 예수님의 계시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영생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과 새천지의 증거가 이렇게 확연히 다른 것일까요? 요한복음 3장 31절에서 34절에서는 하늘에서 온 자는 하늘의 것을 보고 듣고 증거하며, 땅에 속한 자는 땅의 속한 것을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한기총 소속 목사님의 이러한 주장은 보고 들은 것이 없는 땅에 속한 자의 자의적인 주장인 것입니다. 이는 한기총 소속 목사님이 나온 신학교에는 말씀의 본체이신 성령이 없고, 성령이 없으니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니 사단이 들어 쓰는 사단의 목자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그 속에 마귀의 영이 있어 그 입을 통해서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거짓말은 마귀의 씨요, 그 씨로 나게 되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그 결과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새천지의 약속한 목자는 계시록의 사건을 보고 들은 증인이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증거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씨로 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천국을 원하십니까? 아니면 지옥을 원하십니까? 천국에 들어가기를 소망하신다면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통하여 하나님의 소속과 마귀의 소속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씨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이르시기를 진심으로 축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share.co.kr/sub_read.html?uid=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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