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성읍 신천지 계 7장의 십사만 사천 명과 흰 무리
계 7장과 14장의 십사만 사천 명은 계 6장과 같이 해, 달, 별(영적 이스라엘, 창 37:9-11 참고)이 심판받아 끝난 후, 씨 뿌린 밭(교히)에서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되어 새 언약의 말씀으로 인 맞은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의 새로운 제사장(목자)들이다(계 7:1-8).
그리고 흰 옷을 입은 큰 무리(흰 무리)는 십사만 사천 명을 인친 후에(계 7:9)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세상의 모든 교회와 교단)에서 어린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 된, 곧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오는 셀 수 없는 많은 백성(성도)들이다(계 7:9-14).
이 두 존재에 대하여는 '이 일 후(계 7:9)'라는 사건의 전후(前後) 관계를 알려 주는 말로 구분하였으니, 십사만 사천 명과 셀 수 없는 흰 무리는 같은 존재가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어찌 위 두 존재가 같다고 할 수 있는가?
성경으로 답하라.
그러므로 '십사만 사천 명과 흰 무리는 같은 존재'라는 주장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자의 거짓 증거이다.
계시록의 사건을 보고 들은 한 사람만이 계시록의 모든 것을 먼저 알게 되어 있다(계 1:2, 10장).
아는 체하지 말고, 진짜 보고 들은 자에게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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