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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한쪽말만 듣고 보도한 CBS, 불법감금 강요된 진술 ‘신천지 배후설’로 둔갑 CBS 거짓 왜곡 보도 수위는 어디까지??

한쪽말만 듣고 보도한 CBS, 불법감금 강요된 진술 ‘신천지 배후설’로 둔갑

CBS 거짓 왜곡 보도 수위는 어디까지??






 채무자 측에 대한 사실 확인 없이 채권자의 주장만을 담은 CBS의 보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CBS 노컷뉴스는 21일자 ‘동호회 어플 접근 1억 4천만원 사기 제보.."배후에 신천지"’라는 제목으로 1억4천만 원을 빌려간 여성이 돈을 갚지 않은 배후에 신천지예수교회가 있다는 채권자의 주장을 기사화했다.


기사 내용에 의하면 채권자는 채무자인 여성이 이 돈을 여성의 동생명의로 돼 있는 제주도 땅 투자와 신천지예수교회 기부금으로 사용했다는 각서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신천지예수교회가 채무자를 직접 만나 확인한 바에 의하면 앞의 채권자의 주장과 완전히 다르다.


채무자 측에서 1억4천만 원 관련 차용증과 각서는 지난 14일 낮부터 12시간 이상 채권자와 그 지인들에 의해 감금된 채 위력에 의해 작성됐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것도 아주 구체적이다. 특히 채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기부금과 전도활동비로 사용했다는 각서 내용을 불러주며 이를 그대로 받아쓰도록 강요했다고까지 언급했다.


개인적 채무관계를 신천지예수교회와 억지로 연관시켜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미지를 훼손해보려는 의도가 명백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CBS의 대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sundaytimes.kr/bbs/board.php?bo_table=B03&wr_id=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