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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또 다시 붉어진 CBS의 허위 과장 보도

또 다시 붉어진 CBS의 허위 과장 보도








2012년 쿨의 맴버 유리씨의 사망오보기사로 인터넷이 시끄러운 적이 있었습니다.

유리씨의 사망오보기사는 대한민국 제 1의 포털인 네이버에서 자주 보이는 언론사 CBS였습니다.


유리씨가 소속되어 있는 WS엔터테인먼트는 "이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명백한 명예 훼손이며 살인과도 같은 무서운 일이며, 확인 없이 최초 보도한 기자에 대해서는 생명을 다룬 중요한 일이니만큼 강경 대응할 것"이라면서 "한 사람의 목숨을 어떻게 확인 절차 없이 이렇게 기사 한 줄로 죽이실 수 있는지 해당 매체는 조속한 정정기사 및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는 이러한 피해자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촉구했다.<유리 사망 오보 CBS "공현진,소방대원 확인했는데..."-컬쳐투데이>


이뿐 아니라 CBS는 2011년 9월 5일 '[단독]국세청, 강호동씨 세무조사 수십억 추징'이라는 허위사실을 인터넷 상에 유포했습니다.

이 허위사실에 분노한 강호동팬카페에서 그 기사를 쓴 CBS 기자를 명예훼손(형법 제 307조 2항 의거)으로 형사고발했습니다. 


이런 CBS가 또 허위 과장 보도를 했습니다.

3월 17일 방영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청춘편'에서 '유다혜(가명)'라는 이름으로 나왔던 피해자 A씨가 강제개종교육 장소인 안산 상록교회(진용식 목사) 이단상담소에 감금됐다가 경찰에 의해 구출됐다. CBS는 문제의 영상에서 경찰이 상록교회에서 A씨를 구출해 데려가는 장면을 내보내면서 "딸은 경찰 조사로 그치지 않고 결국 부모를 고소했다"면서 "그 길로 딸과 부모는 서로 다른 길을 향해 떠났다"는 내용의 멘트를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구출 당시 A씨는 부모를 고소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부모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경찰에 밝혔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CBS 초상권 침해와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CBS의 허위 보도 논란이 앞으로 거세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허위보도를 일삼는 CBS!!

CBS의 허위방송을 통한 피해자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아야 하며 이런 허위방송을 일삼는 CBS는 이 사회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합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