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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영화 ‘하나님은 죽지 않았다’ 흥행 화제

美영화 ‘하나님은 죽지 않았다’ 흥행 화제





저예산 기독교 독립영화 ‘God's Not Dead(하나님은 죽지 않았다)’가 미국에서 개봉 3일 만에 856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쟁쟁한 영화들 속에서 박스오피스 5위를 달리고 있어 화제다.

미국 박스오피스(주말인 금~일 관객 수를 집계한 순위)의 지난 3월 21~23일까지의 집계에 따르면, 1위는 ‘다이버전트(Divergent)’, 2위는 ‘머펫 모스트 원티드(Muppets Most Wanted)’, 3위는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Mr. Peabody & Sherman)’, 4위는 ‘300: 제국의 부활(300: Rise of an Empire)’이다. 이어 5위에 ‘갓즈 낫 데드(God's Not Dead)’가 올랐다.

저예산 독립영화인 ‘갓즈 낫 데드(God's Not Dead)’의 흥행은 북미에서도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렇다 할 배우와 감독도 없이 고작 780개의 상영관을 확보했음에도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기록은 상영관 1000개 이하의 영화 중에서 역대 1위의 성적이며, 미국 역사상 개봉된 모든 신앙 관련 영화 가운데서도 7위의 성적이다.

영화는 신앙심이 깊은 한 크리스천 대학생이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철학과 교수에게서 하나님의 존재와 기독교를 증명하라는 도전을 받으며 시작된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