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에서는 지난 2007년 천지창조라는 서적이
도서출판 신천지를 통해 출간되었습니다.
신천지에서 2007년에 출간된 천지창조는 믿으실지는 모르겠으나
약 27년 이라는 세월이 걸려 완성된 책 입니다.
한 권의 책을 쓰느데 길어야 2~3년이면 쓰는 책을
왜 27년이라는 세월동안 걸려 완성된 것일까요?
신천지 예수교 이만희 총회장님께서
지난 세월 약속의 목자로서의 살아온 길과 심정을
2007년 천지창조를 마무리 하며 라는 제목으로 간증글을 남기셨습니다.
신천지 예수교 이만희 총회장님이 어떠한 길을 걸어오셨다는 것과
어떤 부분에서는 일반 목사님들로는 표현하기 힘든
극한의 고통을 표현한 부분도 있으니 진정 하나님이 함께하는
참 목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는 오직 의를 위해 싸워왔다.
첫장막에서도 하늘이 부패해 갈 때
나는 의를 버리지 않고 굳게 잡았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을 따라 이 역사의 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생채기를 찌고(상처를 째고) 소금을 뿌리는 듯한 고통이 그림자처럼 따라 다녔다.
나를 음해하려는 자들을 피해 숨기도 하고, 배를 곪을 때는 흙을 먹기도 했다.
다시금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가고도 싶었지만
목숨을 바치겠다던 혈서로 쓴 다짐서가 나를 다 잡았고
성경 66권 몇 번이나 따져보아도 부정할 수 없는 실상이 눈 앞에서 있었다.
세상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조롱과 핍박을 일삼는다 해도 나는 결코 굴하지 않으리라!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발견한 콜롬버스도,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도
당시에는 그토록 외면당하기만 했었다...
다수가 옳다고 하여 진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직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인 것이다.
이제 영적 이스라엘 시대는 끝이나고, 새로운 태양이 떠올라 신천기 시대가 도래하였다.
세상은 아직 알지 못하나 천년 시대가 출발한 것이다.
1981년부터 쓰기 시작한 책이 세 번에 걸쳐서야 비로소 완성이 되었다.
얼마나 귀한 책이길래, 사단은 이토록 26년 이란 세월동안 방해를 해왔단 말인가?
한 글자에라도 사람의 생각이 들어가지 않도록 오르지 하늘의 뜻만 담아내도록
아홉 번이고 열 번이고 다듬어 나갔다.
내 몸의 깊게 패인 주름 사이로 모진 풍파가 지나갔다.
천지창조는 어떤 금, 은, 보화와도 바꿀 수 없는 돈으로 환산할 수도 없는 값진 책이다.
하나님의 육천년 피맺힌 역사를 성경 66권으로 기록해 주셨고,
다시 성경 66권을 축약하면 천지창조가 된다.
나와 함께 동고동락했던 그들이 떠났다.
그리고 나의 적이 되었다.
나는 더욱 사적에서 떠나 공적에 서기를...그리고 철저히 의를 위해 일각의 순간까지
땀을 흘릴 것을 다짐한다.
하늘의 순교한 영들이 오래도록 기다렸으니
이제는 이 땅의 천국을 건설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천년성 백성들이여!
이 책의 글자들이 하나하나 그대들과 영혼 속에서 새겨져서
살아 움직이기를 기원한다.
신천기 24년 6월 천지창조를 마무리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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