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영적 포도주와 가죽 부대


영적 포도주와 가죽 부대





포도주는 포도에서 나고, 포도는 포도나무에서 난다.
포도나무는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참 포도나무요, 또 하나는 뱀의 들포도나무이다.
참 포도나무는 예수님이었고, 들포도나무는 소돔 고모라, 즉 대적의 나라요 음행이 도시의 목자였다.
예수님에게는 성령의 새가 임하셨고, 대적 뱀의 목자에게는 악령의 새가 임하였다.
이것이 두 가지 포도나무였다.





새 포도주는 무엇이며, 묵은 포도주는 무엇인가?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묵은 포도주는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을 말함이요, 새 포도주는 새 말씀인 하늘의 복음 곧 계시의 말씀을 말한 것이다.
이 때 사람들은 예수님의 새 말씀인 계시 복음보다도 모세의 율법을 더 좋아하였다.
또 예수님은 그들에게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고 온전하게 하러 왔다."고 하셨다.
말씀하신 선지자들은 구약의 예언한 목자들이며, 온전하게 한다 하심은 율법 곧 예언을 이루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포도주에는 위에 말한 두 가지와는 다른 또 하나의 포도주가 있으니, 곧 음행의 포도주이다.





왜 음행의 포도주라고 하는가?

신랑 되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기름 부음을 받은 목자가 마귀의 신과 그 씨의 말과 사명을 받았으니 행음 또는 음행한 것이며, 이는 곧 마귀와 결혼한 것이 된다.
이 목자가 마귀의 말을 받아 전하는 비질리의 말이 곧 음행의 포도주이다.
말세에는 천하 만국이 이 음행의 포도주로 인해 귀신의 나라 바벨론이 되고, 만국은 바벨론의 귀신의 술 곧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된다.
이것이 음행의 포도주로 인해 만국이 무너지는 것이 되며, 마귀 신랑과 결혼한 것이 된다.

계시록 18장 3절 11절 등에 바벨론 상고들이 상품으로 장사를 한다고 하였는데, 사람들이 성경의 뜻을 알지 못해 거짓된 해설인 주석의 말을 가르치니, 이것이 뱀의 포도주 장사이다.

마귀 신랑과 결혼하여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훈의 말씀의 씨와 하나님의 성령으로 다시 나야 하며, 다시 나기 위해 하늘의 계시의 말씀 곧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로 마음의 옷을 빨아 입어야 한다.
마귀의 신을 받은 목자와 교인들은 마귀같이 '정통이다. 구원받았다. 성령 받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구원받으려면, 겸손하여 낮아져야 하고 의에 주리고 의를 갈급하는 심령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