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에 예언된 사건의 실상

신약에 예언된 사건이 실상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장래사의 대부분은 신약 성경의 사복음서와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었다.
그 중에서도 세상 끝에 관한 예언은 그 때로부터 약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대한민국 과천시 소재 청계산 아래에서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응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몇 가지를 제외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아직 추수가 다 끝나지 않았으므로 열두 지파 14만 4천 명을 인치고 있다(계 7:1-8).
그 후에는 예언대로 흰 옷 입은 큰 무리가 모여올 것이다(계 7:9-14).
오늘날 추수하여 창조한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 속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못하여 구원받을 수 없다(계 14:17-20, 22:15).


구약 시대에는 아담, 노아, 아브라함의 혈통을 따라 난 사람들만이 하나님을 알고 믿었으므로, 하나님의 역사도 그들의 세계에서만 이루어졌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후에는 복음의 씨가 지구촌 전체에 뿌려졌으므로 하나님의 추수도 전 세계를 범위로 하여 이루어진다.
추수의 중심지는 요한계시록에 약속한 목자가 있는 곳, 대한민국 과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예수님께서는 신약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밤에 도둑같이 오셔서 천사들에게 추수를 명하신다.
천사들은 성도들을 택하여 이(利)한 낫으로 삼고, 그들과 함께 예수님의 씨가 뿌려진 밭 곧 교회로 가서 깨어 있는 사람들을 추수한다(살전 5:2-6, 계 14:14-16).

초림 때 예수님께서 자신을 구약에 약속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밝혔으나, 당시 목자들은 교회(포도원)를 자기가 소유하기 위해 예수님을 죽였다(마 21:33-39 참고).
예수님께서는 어느 시대나 기득권을 잡고 있는 목자들이 그러하다는 것을 잘 아시기에 마지막때는 도둑같이 오신다.
그리고 천사들도 성도들을 몰래 추수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신천지를 창조한다.


우리 신천지와 시온기독교신학은 하나님께서 신약 성경에 예언하신 대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 이루어진(마 6:10)'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시온기독교신학 교육 강사들은 성경 전서의 예언과 실상을 값없이 육하원칙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
다만, 실상을 말할 때 교명(敎名)과 인명(人名)은 명예 훼손의 우려가 있으므로 성경에 비유된 인명과 지명으로만 말하고 있다.
신천지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은, 신약의 예언을 깨달아 그 실상을 확안히여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인 맞고 생명책에 녹명(錄名)됨으로 들어올 수 있다.

요한계시록이 성취되어 봉해졌던 책이 열리기 전에는 모든 목자와 성도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며 배워 왔다.
그러나 일곱 인으로 봉해져 하나님의 손에 있던 그 책을 예수님께서 취하여 개봉함으로, 천사들이 나팔을 불어 배도와 멸망의 사건을 알렸고, 또 일곱 대접을 쏟아 배도자와 멸망자들을 심판하였다.
마지막으로 부는 일곱째 나팔 소리는 구원을 알리는 소리이다.

이사야 18장 3절에 보면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거하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고 했다.
성도들은 이 나팔 소리를 들으면 구원의 처소(시온산, 신천지)로 와야 한다.
이 나팔 소리는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소리이다.

예언은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멸망자는 처음에는 배도자와 싸워서 이겼으나, 결국 구원자(약속의 목자 이긴 자)가 멸망자와 싸워서 승리하였다(계 13장, 12장).
예수님께서는 이 최후 승리자에게 요한계시록 2, 3장에 약속한 모든 것을 주셨다.
영계의 천국 또한 이 땅의 이긴 자에게 임하여 역사하고 있다.


오늘날 약속한 신약 및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필자는 예언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보고 들은 대로 다 증거하였다.
신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확인하고 그것을 믿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니, 하나님의 인 맞고 구원의 처소인 신천지로 오는 자는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이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 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