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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료실/말씀 묵상

신약 성취(계 21:6)


신약 성취(계 21:6)







신약은 언제 성취되는가?
구약은 예수님 초림 때 다 이루셨다(요 19:30).
예수님은 새 언약(신약)을 세우셨고(마 26:26-29, 눅 22:14-20), 제자들을 통해 하늘 복음을 2천 년 간 온 세계에 전하였다(마 24:14, 행 1:8).


신약은 초림 예수님이 약속하신 대로 계시록 성취 때인 재림 때 다 이루신다(계 21:6).
이루어지는 순리는 '배도→멸망→구원'의 순서이다.
먼저, 길 예비 일곱 등불의 일곱 사자(7별)가 등장하게 되고, 이 곳에 사단 니골라당이 침범하여 길 예비 장막 성도들로 하여금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고 행음하게 함(배도)으로 멸망시킨다(계 2-3장, 13장).
이 때 예수님이 한 목자를 선택하시고, 길 예비 일곱 사자(7별)에게 회개하고 사단과 싸워 이기라는 편지를 보내게 하심으로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신다.


그러나 그들이 배도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으므로, 예수님은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펼치면서, 범죄한 일곱 사자의 선민 해와 달과 별들을 심판하신다.
이로써 2천 년 간 역사해 온 선천(先天) 세계(영적 이스라엘, 기독교 세계)가 끝나고, 하늘(선민 장막)에서 쫓겨난 선민은 이방 소굴에 들어가 그 생명이 삼분의 일씩 죽게 된다.


이 사실을 일곱 나팔로 알리고 추수하여 인치는 역사가 시작된다.
인 맍는 수는 144,000명이며, 이후 각 교회에서 나와 예수님의 피로 죄복(罪服)을 씻은 흰 무리들이 몰려오게 된다(계 7장).
이들은 약속의 나라 열두 지파의 제사장들과 백성들이 된다.
이 열두 지파가 신약에 약속한 신천지예수교가 되고(계 21:1-7), 계시록 사건을 증거하는 증거장막성전이 된다(계 15:5).

새로 창조되는 하나님의 새 나라는 계시록 4장의 하늘 보좌와 계시록 21장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영계의 천국)의 모양과 계시록 7장, 14장의 열두 지파의 설계대로 창조된다.
이는 모세 때(출 25장), 예수님 초림 때(요 5장)와 같이 하늘의 것을 보고 그대로 창조한 것이다.


무엇 무엇이 창조되었는지 알고 싶은 성도는 성경을 가지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와서 확인하라.
하나님의 뜻과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하는 것이 잘못인가?
초림 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구원이 없었던 것과 같이(요 1:9-13, 롬 10:9-10 참고), 또 예수님을 통해 계시를 받지 못한 자들이 참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님을 알지 못해 구원이 없었던 것같이(마 11:27, 요 17:3 참고), 재림의 오늘날도 약속의 목자 보혜사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구원이 없고,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 통해 계시를 받지 않는자 또한 참 예수님도 그 보내심을 받은 사자(목자)도 알지 못하므로 구원이 없다.


만일 오늘날도 욕심 많은 목자들이 신약의 뜻을 알고 약속의 목자를 알았더라면, 제일 먼저 와서 좋아하는 감투와 권세를 얻거나 지파장이 되기 위해 법석을 떨었을는지도 모른다.
때(성취의 때)와 예수님은 바람같이 오시어 바람같이 이루셨다(계 21:6 참고).


소경 된 목자들이여!
신약을 아는가?
믿지 않는 죄가 자기를 지옥 불에 밀어 넣는 것이 되고, 예수님의 말씀이 자기 행위대로 심판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요 12:48, 계 20:12).
오늘날 신천지가 참인 것을 안다 할지라도, 포도원(교회)을 자기 소유로 삼기 위해 신천지로 오지 못하는 줄 알고 있다(눅 20:9-16 참고).
세상의 교권, 권세가 크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권세는 더 큼을 알아야 할 것이며, 영과 육을 불못(지옥)에 멸하시는 주님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다(마 10:28).

초림 때 예수님은 구약 예언을 그대로 이루셨다.
그런데 당시 유대인들은 왜 안 믿었는가?
왜 예수를 죽였는가?
포도원을 주인에게 주지 않고 자기 것으로 하기 위해서였다.
포도원이 곧 자기 직업이요, 자기 소유였다.
오늘날도 겉으로는 회칠한 무덤같이 보이나 그 속에는 썩은 뼈만 가득하다(마 23:27 참고).
만일 목자들이 성경의 신약을 믿는다면 달려왔을 것이다.



신약은 신천지에서 이룬 것 외에 더 이룰 것이 없다.
'성경 토론도 안 하겠다. 이룬 것을 믿지도 않겠다. 대화도 안 하겠다.'고 하는 것은 도대체 어떤 신의 소속이기 때문인가?
불응(不應)함은 자기의 위치와 잘못이 드러날까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

성령이 함께하는 자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잘못을 회개하고 낮아져 약속의 처소 신천지에 와서 다시 나야 구원이 있다.

신천지는 주님의 뜻을 따라 기도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