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로 오는 길]
나에게도 희망이란게 올까요?(2)
<세상을 등지고 하루에 6천 배를 하던 스님이 '참 하나님'을 만나다>
그러던 중 시내의 한 옷가게에서 한 집사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통해 만난 전도사님 한 분을 통해
저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한줄기 생명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생명의 은인 '하나님'을 만나게된 것입니다.
그전도사님은
'이 말씀을 계속 들으려면 대○○○○를 나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내일이라도 이사할 집만 있으면 당장 이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몸담았던 곳은 일꾼들이 가까운 곳에서 군집생활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그곳을 빠져 나오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이사도 못가게 진을 치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막아섭니다.
저는 전도사님과 말씀공부를 하며
그곳이 '거짓'이라는 확실을 갖게 되었고
그곳을 빠져나오기 위해 몰래 새벽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리 눈치 챈 사람들이 둘러싸고 못가도록 위협을 주며 가로 막았습니다.
분만 아니라,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까지 찾아와서
차를 대기하고 앞을 가로 막기도 했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 더 이상 두려움이 없어졌고 오히려 담대함이 솟아났습니다.
저는 대○○○○ 우두머리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빚을 졌는가? 내가 잘못한 것이 있는가?"
담대히 맞섰더니 더 이상 저를 괴롭히지 못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께서는 항상 제 곁을 지켜주셨습니다.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그 칠흑 같은 어둠에서 빼내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골고루 세상공부를 시키시고
상류 사회에서 밑바닥 생활까지
희, 노, 애, 락을 골고루 다양하게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저는 깨달았습니다.
세상에서 최고의 으뜸은 '참 하나님' 한 분 뿐이라는 것,
그리고 지금은 계시록 완성시대라는 것,
또한 이 영원한 복음을 알게 하려고
그 멀고 먼 천리 길을 돌고돌아 이곳 한국에오게 하셨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것을 깨달은 저는
못난 제 남편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하여 남편을 위하여 날마다 목메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 남편은 저로서는 더는 어쩔 수 없습니다.
이젠 시댁에서까지 포기하라 하는데
저마저 저 사람을 버릴 순 없습니다.
이제 아버지께 모든 것 맡깁니다.
저는 이 공부를 계속해야 하니 죽이시든 살리시든 아버지 하나님께서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매일 아침 7시면 정확하게 예를 갖춰 100일 동안 기도했습니다.
저를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께서는 그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지금은 남편도 도박에서 손 씻고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선배님들!
저는 빛이 없는 어둠속, 벼랑 끝에 서 있는
아슬아슬한 느낌의 지옥 같은 고통의 세월 12년을 견디며
새 하늘, 새 땅을 찾기까지 정말 죽ㅇ을힘을 다해 이 자리까지 왔습닏.
바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다 죽어가던 저를 이렇게 살려주셨습니다.
이제 나의 목숨은 이미 내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언제부턴가 저의 입에서 저도 모르게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보니 슬픔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찬송이 흘러나옵니다.
12년 동안 갈망하던 이 꿈의 나라에 하나님께서 첫 열매로 삼아주시고
6천년 동안 계획하신 성경의 실상으로 내가 있다니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지금도 하루에 몇 번씩 제 살을 꼬집어봅니다.
지금껏 중국, 일본 등지를 거치며 수많은 종교를 돌아다녀 봤지만
최고의 으뜸은 역시
참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약속의 목자,
영원한 복음, '계시의 말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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