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로 오는 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 94기 5반 수료 소감문 발췌 내용입니다.
하루 빨리 만민이 진리의 말씀 앞으로 나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1)편에 이어 계속
센터에서 공부하며 제일 마음이 아팠던 것은
그동안 그렇게 믿고 따랐던 말씀이
진리가 아닌 비진리였다는 것과,
20여년이나 진리가 없는 곳에서 목회자로 사역했다는 것,
그리고 그동안 마귀에게 속았다는 허탈감으로
참으로 견디기 힘들었지만
그렇게 찾고 찾던 '신앙의 목적지를 드디어 찾았다!'는 생각에
지금껏 느낄 수 없었던
충만한 기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여느 때와 같이
성경공부를 마치고 금요기도회를 위해 하역하던 교회로 갔더니
교회 목사님께서 제가 신천지 말씀을 배운다는 정보를 들으셨는지
갑자기 강대상에서 내려와 다짜고짜 머리를 때리며
'더러운 귀신아 떠나갈 지어다'
하며 '아멘'하라고 했지만 저는 끝까지 참았습니다.
그 후 목사님은 주일 예배시간에
신천지 비방 PD수첩 영상으로 교인들에게 신천지가 이단임을 교육하였고,
갑자기 사모, 전도사와 함께 집까지 찾아와서는
제 전도사 임명증을 빼앗고 내일부터 교회 나오지 말고,
교인들과 전화도 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마침 버리려고 내놓았던 주석책 더미를 바라보며
'쯧쯧...아깝다...'하며 문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그날부로 저는 출교를 당했습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이었습니다.
좁고 협착한 천국 길 6천년 한 맺힌 하나님 역사,
이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주시기 이해 핍박받다 십작 지신 예수님,
우리를 위해 목숨 버려 복음 전파하시던 순교자들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신 이긴자 역시
세상에서 이보다 더 한 핍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 찢어지는 듯했고,
'나도 이제 신천지인이구나'하는 생각 때문에
오히려 힘이 났습니다.
그 순간
더러운 누더기 옷을 벗어던지고
시온산 세마포를 입고
아버지 하나님 나라로 훨훨 날아가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 기쁨을 혼자만 누릴수가 없어서
교회 집사님 두 분에게 찾아가서 진솔하게 말하였습니다.
"집사님 제가 신천지 말씀을 배우고 있는데
너무나 귀한 최고의 진리가 확실해요.
어떤 생각도 하지 말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들어보세요.
그리고 진리가 맞는지 확인하고 직접 판단해 보세요."
그러데 의외로 두 분의 반응은
"이렇게 좋은 말씀을 진작 전해주지 않았냐"며
오히려 저를 타박하시며
현재 시온센터 말씀을 열심히 듣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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