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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로 오는 길] 교과서의 내용도 모르고 등록금만 내면 대학 갑니까


[신천지로 오는 길]


이단 철통 경계, 계시록 전장 암기했던 권사님이 신천지로 오다
시온기독교센터 제 94기 2반 수료 소감문 발췌 내용을 소개합니다.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동네사람들에게 뛰어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라고 외쳤던
사마리아 여인의 그 터질듯한 심장박동이
지금 제 가슴속에서도 요동을 칩니다.

세상이 참담하다며 제 입을 막는다 할지라도
말씀을 듣고 깨달아 알게 된 이 진리를
어찌 부인 할 수 있겠으며
입이 있는 자로 어찌 증거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누굽니까?
어떠한 시련과 고통이 와도 두렵지 않은 우리는 신천지인입니다.

우리가 누굽니까?
신천지의 승리를 온세계에 나팔불어 외치는 우리는 신천지인입니다.

우리가 누굽니까?
창조주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우리의 구주 예수님과
세상과 싸워 이기신 약속의 목자가 함께 하는
우리는 자랑스러운 신천지인입니다.



우리 말씀으로 무장합시다.
그리고 승리합시다.
지금 체육관을 울리는 우리의 이 함성이 비진리에 취해 있는
저 세상의 정신을 깨우는 구원의 나팔 소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돈과 권력을 사랑하는 무법천지인 목자들에게는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심판의 나팔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세상에서는 올해를 흑룡의 해 라고 합니다.
선민을 잡아먹느라 시뻘겋게 혈안이 되어있던 붉은 용이
왜 까만 흑룡이 되었을까요?

그건 아마도 신천지 29년인 올해는
용의 속이 새까맣게 탈 일이 참으로 많으니
그렇게 된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최근 이 자리에 있어진 두 번의 수료식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한번은 ○○ 이단대책위원회가 난리가 났었고
또 한번은 그 이단 대책위원장의 성도가 소감문까지 발표한 수료식으로
○○지역 목사님들의 애간장을 태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또,
그것도 새해 벽두부터 2600여 명이라는 우리 수료생들이
이렇게 승리의 나팔로 전의를 불태우고 있으니
싸움도 해보기 전에 저들의 속이 새까맣게 타서
재가 되지나 않을까 염려 아닌 염려가 됩니다.

게다가 저희 수료생들이 전도해서 지금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
또 3,200명이나 된다고 하니
'용용 죽겠지'란 말은 이럴 때 쓰라고 생긴 말 아니겠습니까?



신천지 승리 홍보와 나팔의 해!
이제 저들을 향해 12지파의 포문은 열렸습니다.
말씀으로 하나된느 세상,
세상나라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는
6000년 만의 정!권!교!체!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 드립시다.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한 저를 통해서도 소중한 열매가 맺어졌습니다.
그중에는 아까 말씀드렸던 화려한 수식어의 주인공..
제 신앙의 모델이자 이단철통경계 저희 친정어머니가 계십니다.



우리 같이 마른나무에서도 꽃피게 하시는 하나님..
듣지 못하는 귀를 열어 생명의 말씀을 들려주시고
말하지 못하는 입을 벌려 외치게 하셔서

날 때부터 앉은뱅이 같았던 우리를 천국으로 들어오게 해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에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에 산 증인으로
하나님과 우리를 다시 이어주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이긴자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려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