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인물 탐구 '열국의 아비 아브라함'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을 이뤄나가시기 위해 많은 선지자들을 택하시여 언약하시고 , 언약을 지키면 복 주시겠다고  하셨다 .
그 분들 중 한 택하신 열국의 아비 아브라함 믿음 대하여 알아보자.

아브라함의 믿음
본래 그의 이름은 아브람이었는데, 그 뜻은 ‘아버지는 높임을 받는다’이다 열국의 아비로 불리우고 있으며. 메소포타미아의 갈대아 우르에서 태어나 아버지 데라, 아내 사라, 형제 나홀과 하란, 그리고 조카 롯과 함께 하란으로 갔으며, 데라가 죽은 후 그의 나이 75세에 다시 조카 롯과 함께 가나안으로 이주하였습니다(창세 12:1-6).

아브라함은  86세에 애굽인 여종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았고(창세 16:1 이하), 100세에 비로소 아내 사라에게서 이삭을 얻게 되었을때(창세 21:1 이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을 약속하셨으며, 그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100세 된 아브라함과 경수가 끊어진 90세의 사라에게 이삭이 출생한 것이죠. 그 약속을 받았을 때 아브라함도, 사라도 웃었다고 성경에 기록 되어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창 17:17, 19)”

그 후 이삭이 태어났을 때 사라는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창 21:6)”라고 하며 기쁨은 어떠 했겠습니까?

(바랄수 없은 없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었기에 아기문이 닫힌상태에서도 자녀주시겠다는 말씀을 믿고 언약을 지켰기에 큰 축복이 받은 것이다.)



이후에 창세기 22장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고 하셨다죠.

이에 아브라함이 번제 나무를 취해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아브라함 자신은 불과 칼을 손에 들고 함께 가는데 이삭이 “내 아버지여,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라고 물었다. 아브라함은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르자 아브라함은 그 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해 나무 제단 위에 올려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들고 그 아들을 치려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창 22:16~18)”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고 하신것을 지키기 위해 그 귀한 아들을 데리고 가는 아브라함..
우리는 어떤가요?


그래서 이삭의 순종은 예수님의 이 같은 복종을 예표한다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할 때 ‘이삭의 하나님’은 예수님과 그 말씀을 통해 찾고 만나는 하나님(요 14:8~9)을 의미힙니다
또 ‘야곱의 하나님’은 재림의 예수님이 영으로 함께 하시는 목자와 그 말씀을 통해 보고 만지는 하나님(계 22:4, 사 55:6)을 뜻하구요.

자신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을 위해 버릴 수 있었던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 그 믿음을 인정받았다. 어린 나이에도 순종할 수 없는 것을 순종한 이삭은 순종의 상징이 됐다. 또 그 순종으로 인해 오히려 생명을 다시 얻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음 이 있어야 됩니다.

신천지, 신천지 인터넷 방송인 진리의 전당 보고 듣고 확인하여 재림 예수님을 만날수 있는 징조와 시대 구분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