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1200만 돌파 “예승아~ 우리가 해냈어”
▲ ‘7번방의 선물’ 1200만 돌파. (사진제공: NEW)
영화 ‘7번방의 선물’이 1200만을 돌파했다.
9일 영화 배급사 NEW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이 누적관객수 12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미디 장르 사상 첫 천만영화에 등극했으며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TOP5에 올랐다.
코미디 장르 사상 개봉 46일 만에 1200만을 기록한 ‘7번방의 선물’은 개봉 71일 만에 1200만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25일 빨리 갱신했다.
현재 한국 박스오피스 TOP5에 랭크된 영화로는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도둑들’ ‘괴물’ 등이다.
한편 ‘7번방의 선물’은 흥행킹 류승룡과 아역배우 갈소원이 그리는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최강부녀의 이야기로 박신혜,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등이 출연했다.
현재 개봉 7주차를 달리고 있는 ‘7번방의 선물’은 절찬 상영 중이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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