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뉴스, SCJNEWS]
예수님께서 이 총회장님을 통해 하신 일
예수님께서 이만희 총회장님을 통해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다”
- 콩고민주공화국 SSM 방송국 -
▲ 지난 9월 16일 제6회 세계 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에 초대받아 프레스석에 자리잡은 콩고 SSM 방송국 관계자들
콩고민주공화국 SSM 방송(2012. 9. 26 보도)
▲ 콩고 SSM TV의 체전 취재 영상 보도 장면
벨기에 방문 후 약속의 목자를 따라 한국으로
지난 벨기에 선교 여행에서 우리는 한국인 목사님 한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이만희 총회장님이십니다. 그분은 4년마다 주최하는 큰 체전에 우리를 초대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벨기에 방문 후 우리는 초청에 따라 한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유일하게 하늘문화 예술체전에 초대받다
아프리카 중에서는 상고 말라무(SSM)방송국만 이 체전 취재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는 20여만 명의 사람들이 모였는데 경기장 밖에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공연에는 12,000명의 훈련된 기독교인들이 색색의 카드를 머리 위로 들고 알파와 오메가 등 여러 가지 글씨와 그림들을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감동 : 이만희 총회장님을 통해 진정한 세계 평화에 대한 비전을 깨닫다
이번 서울 방문에서 몇 번의 감동적인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열린 기자회견장에서였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사람인 이만희 총회장님의 평화에 대한 비전을 보았습니다. 바로, 정치인들의 노선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은 정치적으로는 두 국가로 분단되어 있지만 종교적인 차원에서 모든 기독교인들은 연합되어 있습니다. 교회는 정치적인 종교인들을 배제해야 합니다. 기자회견에서 이 총회장님은 “종교에는 국경이 없다”며, 이러한 내용을 몇 번이고 강조하셨습니다.
두번째 감동 : 반세기 넘게 눈물로 기도한 의미를 알게 해준 DMZ 방문
두번째 감동은 남한과 북한의 접경지역(DMZ)을 방문한 것입니다. 그곳은 우리의 마음을 참 아프게 했습니다. 이곳을 보니 왜 이 체전이 열려야 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한반도 분단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산 가족들과 함께 한국의 교회들이 50년 넘게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받을 위로를 알기 때문에 지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예수님의 위로를 받고 있었습니다.
세번째 감동 :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다
세번째 감동은 12사도의 이름을 갖고 있는 신천지교회를 방문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교회를 다니기로 결심하면 그 교회의 신자가 되지만 신천지교회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8세든 50세든 신천지교회에 막 입교한 사람은 ‘아이’입니다. 신기하게도 신천지교회는 6개월 동안 성경을 배워야 하고 통달해야 하는데 교회 관계자는 이 부분을 참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영어를 모르는데 통역 없이 국제 회담에 가게 된다면, 당신을 축복한다 할지라도 축복을 받을 수가 없겠지요. 하나님의 언어를 모르는 채 하나님의 성전에 가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는 주 안에서 새로 태어난 아이가 되려면 적어도 6개월 동안은 하나님의 언어를 새로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천지 성도들은 성경 구절이 이미 각자의 마음에 새겨져 있고 기도 또한 그 말씀을 통하여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성령이 역사하셔서 그들 안에 있는 말씀을 떠오르게 합니다. 그리고 말씀은 머리를 떠나 마음 안으로 새겨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가득 찬 사람은 하나님의 언어를 앎으로 하나님과 교감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신천지교회를 통해 성도들의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콩고 목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오시는 것은 너무도 기쁜 일입니다”
어느 날 이 총회장님은 “내가 콩고 목자들을 가르치러 가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이 총회장님이 말로만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벨기에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세미나’에 직접가 보고 그것이 사실임을 알았습니다. 이 총회장님 같은 분이 콩고 목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오시는 것은 정말로 기쁜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감동적이었던 점은 서울의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 도착했을 때였습니다. 이날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신천지교회 성도님들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이 성도님들은 예수님이 영광 받으실 이 하늘문화 예술체전에 오는 우리를 마음으로 축복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평화의 왕’이시라는 것을 온 세상에 알리기 위해 이 평화의 축제에 달려온 것입니다. ‘평화의 왕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면 우리나라가 통일을 이룰 것이고 세계 평화가 반드시 온다’라는 그 믿음으로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총회장님이 예수님과 함께 이러한 일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그분을 통해서 하신 일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 특별취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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