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말씀대성회, 뜨거웠던 이틀간의 성령의 기록
지난 28일, 29일 양 이틀간 유례없는 대규모 말씀집회가 개최되어 교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하루 평균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평택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은 ‘오직 성경에 입각한 내용’으로만 말씀을 전하며 각 교회의 지역에서 드러내지 않고 숨은 곳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3차에 걸친 동성서행의 행보로 해외유명언론들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동성서행의 행보를 대서특필로 다루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동성서행(東成西行)이란 과거 서양에서 우리나라로 복음이 전파된 것을 서기동래(西基東來)라 말한다면 우리나라에 전파된 신약복음이 이루어진 것을 다시 세상에 알리는 것을 동성서행(東成西行)이라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동성서행을 이만희 총회장은 고령의 몸에도 지난해 1차(유럽)와 2차(유럽과 미주), 3차(아프리카)까지 진행하여 세계에 복음을 전파했고, 세계 평화를 위한 행보도 같이했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 나선 유영주 강사는 2일간 총 4회 동안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천국비밀 두 가지 씨와 추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계시와 믿음’에 대해서 각각 약 2시간에 걸쳐 강론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매회 강의 때마다 준비된 좌석이 가득 찼고 말씀을 듣기 위해 온 기성교회 성도들은 처음엔 경계하는 모습에서 자신들이 궁금해 하던 말씀이 하나 둘 풀어질 때마다 연이어 감탄사를 쏟아냈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성교회 한 성도는 마태복음 24장을 가지고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에 관해 말씀을 듣고 “마태복음 24장을 가지고 이렇게 여름날 얼음냉수와 같이 알려주다니 너무 놀라왔다”면서 “매번 (마태복음)24장을 읽을 때마다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궁금해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에게 물어봐도 대답해주지 못했는데, 여기에선 그 모든 궁금증이 단번에 해소돼 10년 묵은 체기가 한 번에 내려가는 것 같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이어 “이번 설교가 처음인 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 저녁은 물론 내일도 모두 참석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 나선 유영주 강사는 “마태복음 24장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면서 “세상의 많은 목사들은 마태복음 24장의 전쟁을 세상 전쟁에서 핵폭탄으로 인류가 멸망 받는 지구 종말을 말하고 있으나 이는 성경을 올바로 알지 못하는 목자들의 미혹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 재림 때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가 싸우는 영적전쟁으로 전쟁 장소는 ‘거룩한 곳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선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있어지는 영적 전쟁”이라고 밝혔다. 또 “해·달·별이 떨어지는 것은 하늘의 빛과 같은 기독교 목자가 빛을 잃고 사단에게 멸망 받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부패한 기독교 세계의 종말을 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이틀간의 뜨거웠던 말씀세미나를 통해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말씀을 들은 성도들은 세미나가 끝나자 이내 수십 명이 후속교육을 등록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4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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