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웹진 3. 창세기 2장,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창세기 2장 -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실체를 알리는 이는
성경 6천 년 역사 중 오직 신천지 계시 목자뿐이다.

두 가지 나무는 육적 나무를 빙자한 두 종류의 목자이며,
생명나무는 하나님의 목자, 선악나무는 마귀의 목자이다.

 

 

둘째 날 과천교회 유영주 강사는 창세기 2장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 대해 그 실체를 증거하였다.
이 두 가지 나무는 육적 나무를 빙자한 두 종류의 목자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시편 78편에 옛 비밀한 것을 비유로 베풀어 후대에 전하리라 하셨고,
때가 되어 예수님에게 오시어 천국 비밀에 대해 창세로부터 감춘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다.
씨는 말씀이라 하셨고(눅 8:11) 말씀은 생명이라고 하셨다(요 1:1~4)"고 했다.

유 강사는 "생명의 씨를 뿌림으로 생명나무가 나고, 자라 큰 나무가 되면 새(영)가 와서 깃들인다.
또 마귀가 뿌린 가라지 씨(사망의 씨도 같은 이치이다. 생명의 씨로 된 나무는 생명나무이며,
사망의 씨 가라지로 된 나무는 먹으면 죽는 선악나무이다"라고 그림과 함께 설명하였다.

하나님의 씨로 된 아들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였고(요 15장),
마귀의 나라 바벨론(계 17, 18장)의 목자도 나무였다(단 4:10~12, 20~22).
마귀가 곧 뱀이므로, 뱀의 포도나무는 악독이 있다고 말했다(신 32:33).
이를 사 5장에는 참 포도나무와 들포도나무라고 하였고, 렘 2:21의 참 포도나무가
이방의 악한 가지가 되어 들포도를 맺은 자들을 배도한 이스라엘 사람들이라고 증거했다.

그리고 잠 3장에는 지혜를 받은 사람을 생명나무라고 하였으니
창 2장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는 사람을 나무로 빙자한 것이므로,
나무의 실체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성경에는 하나님과 마귀가 나타나 있고, 각각 그에 속한 목자가 있다.
각각 영과 육체가 있으니, 영은 육체를 들어 역사한다.
사람이 나무라면, 바벨론의 목자는 마귀의 목자로 선악나무이며,
하나님 성전의 목자는 하나님의 목자로 생명나무이다.

시대마다 두 가지 존재가 있었고, 초림 때도 성전을 장악한 바리새인을
예수님께서는 뱀이라고 하셨으니 마귀의 목자인 선악나무였고,
생명의 말씀을 가진 예수님은 생명나무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계시록의 바벨론의 목자 7머리와 10뿔 가진 짐승은 마귀의 선악나무이고,
약속의 목자 이긴 자는 하나님 성전의 생명나무이다.

오늘날도 이 두 가지의 나무 곧 목자를 구분해야 하며,
마귀의 목자의 말을 들으면 선악나무의 열매로 된 음행의 포도주를 먹고 죽을 것이며,
약속의 목자를 통해 계시의 말씀을 받는 자는 생명나무의 과실인 새 포도주를 먹고
영생할 것이라고 말하며, 성취된 마 13장의 두 가지 씨로 된 나무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리고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실체를 알리는 곳과 목자는
6천년 역사 중 오직 신천지의 계시 목자뿐임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성도는 예수님의 지시대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고,
성경 안에서 하나님께 물어 답을 구해야 한다 하였고, 성경의 뜻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도 마귀도 그 목자도 그 뜻도 알지 못하므로, 말씀 공부부터 먼저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말씀이 없는 자를 짐승 같다 또는 짐승이라고 한 그 말씀을 기억하고,
짐승 같은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자(벧전 1:23)"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