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향해 돌 던지고 비난하는 자들을 위해서 죽음 앞에서도 기도했던 스데반 집사.
용서의 모범이 된 평신도 스데반 집사.
초대교회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 이름의 의미는 ‘면류관’이란 뜻이며, 스데반은 헬라파 유대인이었다.
그는 평신도였지만 당시 제사장, 장로들보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행 6:5) 이었다라고 했다.
그는 교회 안에서 여러 성도들에 의해 구제사역을 맡을 사람으로서 선택된 일곱 집사 중의 한 사람이으로 선택되었으며, 그는 구제사업을 위해 온 몸을 다해 희생했고 능력있는 설교를 해 칭송을 받았으며. 또 그는 유대교의 의식과 전통, 성전을 비판하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선포하는 큰 믿음을 소유 했던 것이다.
이로 인해 하나님을 모독했다는 죄명으로 돌에 맞아 순교까지 했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해서 지방으로 복음이 전파돼 예루살렘의 초대교회가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그의 순교 장면을 소재로 한 석조 조각품들이 많이 있으며, 가톨릭에서는 성인(聖人)으로 추대해 12월 26일을 축일로 지키고 있다.
스데반은 그 진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덧입혀져 큰 기사와 이적을 행했고 이로 인해 예루살렘에 있는 헬라파 유대인들 사이에 큰 소동이 일어났으며, 스데반은 길리기아 사람들의 회당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파했다.
이에 회당의 교사들, 지도자들이 스데반에게 논박했다. 하지만 스데반은 교양을 지닌 학자였고 지혜와 성령이 충만(행 6:10)해 당시 유대지도자들은 자신들의 논리로 당해낼 수도 없고 대답할 수도 없었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이렇게 외치는 평신도 스데반의 음성에 대제사장과 산헤드린 의원들, 청년 사울과 군중은 격렬하게 분노했고 잔인함을 드러냈다. 그들은 스데반을 체포해 성 밖으로 끌고 나와서 유대 관습에 따라 처형했다. 그들은 스데반에게 돌을 던지며 욕을 퍼부었다.
기드론 골짜기 동편에 있는 그곳을 ‘스데반의 문’이라고 부른다. 거기서 그들이 스데반에게 던진 돌이 약 12피트 높이 정도의 돌 무더기가 됐다고 한다.
그 수많은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그는 그 돌 던진 자들을 위해서도 기도 했으며, 그 때 하늘에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보는 그의 얼굴이 천사 같았다고 전해진다.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아멘~
믿음을 가졌다고 하는 우리들이, 우리를 비난하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을 스데반 집사와 같은 용서를
할 수있을까? 스데반 집사는 예수님의 구원자라고 믿는 큰 믿음과 성령이 충만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 은혜로 하신 것이다.
우리 신천지인들도 그와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과 예수님 뜻 이루어 드리고 있는 것이다.
신천지인들의 믿음이 알고 싶으시면
http://www.scjbibl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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