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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종 거부해 ‘또’ 죽을 뻔했는데”… CBS, 여전히 강제개종 두둔 ‘논란’ 개종 거부해 ‘또’ 죽을 뻔했는데”… CBS, 여전히 강제개종 두둔 ‘논란’ “(감금된 제게) 어머니께서는 상담동의서와 신변보호서에 사인을 해야 개종교육을 받을 수 있고, 상담사가 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자필 사인을 거부하자 아버지께서는 발로 차고 머리를 주먹과 손으로 밀치고 때렸습니다. 분노에 차 제 목을 졸랐습니다. 저는 기절했고, 일어나자마자 다시 폭언과 폭행을 당했습니다. 동의서에 사인을 안 하자 4~5일 동안 밥을 굶긴 채 누워있게 했습니다. 경찰이 오자 제 목을 조르고 입을 손으로 막았습니다. 이불을 제 머리에 덮어씌우고 숨을 쉬지 못하게 눌렀습니다. 뒤늦게 이상하다 여긴 경찰이 되돌아왔고, 저는 감금된 곳에서 13일 만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는 지난 22일 CBS노컷뉴스가 보도한 ‘신천.. 더보기
신천지 급성장 배경 분석한 ‘기독교 핫이슈 플러스’ 관심 고조 신천지 급성장 배경 분석한 ‘기독교 핫이슈 플러스’ 관심 고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급성장 이유가 담긴 ‘기독교 핫이슈 플러스’가 16일 실시간 이슈에 오르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독교 핫이슈 플러스’는 신천지예수교회 급성장 이유와 급감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인권유린 강제개종 등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상반기에만 1만 5528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교계 안팎으로 비상한 관심으로 끌었다. 이런 상승세는 ‘신천지-한기총 교리비교 영상’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교리비교 영상을 본 기성교인 사이에서 ‘신천지예수교회에 진리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자발적으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성경공부 과정에 관심을 두고.. 더보기
CBS 또 공정성 논란… 주요 일간지 대비 정정·반론 8배↑ CBS 또 공정성 논란… 주요 일간지 대비 정정·반론 8배↑ CBS의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행태는 끊임없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그 결과 중앙일간지 대비 정정 및 반론보도 건수도 최대 8배나 높았다. 지난해 4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운영하는 SCJ TV의 ‘악성루머의 온상 CBS 방송의 실체 고발’ 영상에 따르면 CBS노컷뉴스는 2012~2015년 4년간 정정보도 11건, 반론보도 20건, 정정 및 반론보도 68건으로 총 99건에 달하는 정정·반론보도를 게재했다. 주요 일간지인 조선일보 43건, 중앙일보 12건, 동아일보 30건과 비교해 최소 2배, 최대 8배 수준이다. 지난 2011년 6월~2016년 8월 기준으로는 총 114건에 달했다. CBS 방송, 노컷뉴스, 라디오까지 합하면 .. 더보기
‘어둠 이긴 빛’ 신천지, 광화문 광장서 ‘CBS‧한기총’ 규탄집회 ‘어둠 이긴 빛’ 신천지, 광화문 광장서 ‘CBS‧한기총’ 규탄집회 광화문 앞 세종대로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는 건 국민이 변화를 열망한다는 뜻이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역사가 청와대를 지척으로 둔 그곳에서 새롭게 써졌다. 그간 정치, 사회 문제를 하소연하는 집회가 수시로 있어왔지만, 지난 24일 비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 광화문집회는 색다른 느낌을 줬다. 한국교계로부터 일방적인 핍박과 멸시를 받아온 신천지가 부패한 한국교계의 실태를 드러내고 변화를 촉구했기 때문이다. ◆신천지, 광화문광장에 왜 모였나? 지난 24일 광화문 곳곳은 대법원 판결까지도 뒤집는 CBS의 왜곡보도 행태를 규탄하는 3만여 신천지 성도들의 함성으로 가득찼다. 광장은 ‘법원의 판결 무시하는 CBS 폐쇄하라!’ ‘한기총 법인 해제하.. 더보기
신천지 대구교회 '적폐청산' 플래시몹 신천지 대구교회 '적폐청산' 플래시몹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지파장 최명석) 대구교회가 정교유착의 행태를 버리지 못한 한국기독교총회와 기독교방송 CBS에 대한 적폐청산을 촉구하고 나섰다. 신천지 대구교회(이하 대구교회)는 지난 25일 오후 6시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거짓보도 CBS'와 '친일적폐 한기총' 피켓을 내걸고 적폐청산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 이날 대구교회 성도들은 대구의 중심지에서 헌법 제20조 제2항을 외치며 종교와 정치 간의 적폐를 강력 규탄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대구교회 성도 100여명은 힘찬 기수대를 앞세우고 화려한 댄스와 태권무 플래시몹을 수분간 펼쳤다. 다이나믹한 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