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합

진정한 ‘一致와 和合’이란 진정한 ‘一致와 和合’이란 요즘 종교 세계를 염려하는 각계각층의 목소리들 중에는 빠지지 않는 구호가 있다. 다름 아닌 ‘일치와 화합’이다. 다시 말해 이 말의 의미는 오늘날 종교세상이 하나 되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으며 스스로가 인정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도 하나다. 그러나 현실은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가 아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하나 되기를 바라고 계신다. 반면 사단은 악의 근원이다. 그래서 사단은 스스로 자고(自高)하다가 하나님의 대적자가 되어 하나님 소속에서 이탈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하고 미혹하는 마귀의 역사로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 즉, 오늘날 우리가 하나 되지 못함은 스스로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나 알고 보.. 더보기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양식이 있는 곳...하늘문화 방송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양식이 있는 곳...하늘문화 방송 경계 없이 빛으로 가득한 하늘처럼하늘문화방송은 마음이 소통하고사람이 변화하는 눈부신 세상을만들어 갑니다. 하늘문화란보이지 않는 하늘의 정신과 뜻을실체로 구현하는 문화입니다. 평화와 화합의 가치로 세상을 바꾸는하늘문화를 바탕으로평화,봉사, 종교, 시사 등 다양한프로그램을 통해 이전에 없었던새로운 문화를 전합니다. 더보기
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 '종교는 달라도…연등 만들며 마음까지 통해' 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 '종교는 달라도…연등 만들며 마음까지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20여일 앞둔 7일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직접 절을 찾아 연등 만들기에 참여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불교계의 연등행사 문제로 불교-개신교 간의 갈등이 잦은 가운데 종교 간 불협화음을 타파하고 사랑과 화합의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은 무애사에서 각양각색의 연잎을 등 틀에 붙이고 절의 천장 벽지를 붙이는 등 손놀림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미경(44,여, 서신동)씨는 “보살님과 담소를 나누며 등을 만들었는데 어느새 마음까지 통한 것 같다”며 “그동안 연등이 길거리에 걸려있으면 ‘석가탄신일이여서 그런가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 더보기
신천지 순천교회 자원봉사단, 소통과 화합의 벽화봉사 실시 신천지 순천교회 자원봉사단, 소통과 화합의 벽화봉사 실시 신천지 전남 순천교회 자원봉사단(단장 이권형)이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순천시 조곡동에서 지역주민 및 주한 외국인과 함께 벽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계와 단절의 상징인 벽을 소통과 화합의 이음터로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를 통해 마을에 내려온 이야기, 생활문화, 추억 등을 벽화로 승화시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마을의 문화를 소개하고 공유함으로 골목길이 아닌 이야기가 있는 거리로 창조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벽화봉사는 네팔,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자국의 문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직접 그려 넣어 국경과 인종, 종교를 넘어선 화합의 장이 됐다. 벽화 그림 그리기에 동참한 크리스나(27, 남, 네팔)씨는 “담벼.. 더보기
종교, 우리에게 ‘화합‧평화’ 에너지가 돼 주세요” 종교, 우리에게 ‘화합‧평화’ 에너지가 돼 주세요” 종교인들이 종단의 벽을 허물고 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이루기 위해 서울 청계광장을 희망으로 물들였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올해로 제18회를 맞는 대한민국종교문화축제를 지난 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성대하게 치렀다. ‘너, 나 그리고 우리 희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해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서정기 유교 성균관장 등 공동대표를 비롯해 7대 종교지도자와 일반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90년 미술제와 음악제로 시작했던 종교인들의 축제가 1997년 ‘제1회 대한민국종교예술제’라는 타이틀로 첫걸음을 떼면서 종교 간 화합의 물꼬를 텄다. 초창기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