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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철 목사

한기총 전 대표회장들의 ‘몰락’ 한기총 전 대표회장들의 ‘몰락’ 예장합동이 이번 제99회 총회에서 한기총 전 대표회장이었던 홍재철 목사와 길자연 목사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한국교회를 대표한다고 자부했던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전 대표회장들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됐다. 지난 22일부터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 총회에서 총대들은 ‘세계교회협의회(WCC) 공동합의문 서명자 및 다락방 이단해제 관련자 조사처리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홍재철 길자연 김만규 유장춘 목사에 대해 징계 결정을 내렸다. 총회는 홍재철 목사에게 제명 처분을 내렸지만 이미 합동 교단을 탈퇴해 홍 목사와는 상관 없는 징계가 됐다. 김만규·유장춘 목사는 홍재철 목사와 함께 다락방의 이단해제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소속 노회에 시벌하도.. 더보기
“홍재철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임기 지난 1월 끝났다” “홍재철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임기 지난 1월 끝났다” 김화경 목사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소송 제기 ▲ 김화경 목사가 1일 홍재철 대표회장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할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소장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사법부의 심판대에 올랐다. 1일 김화경 목사는 “지난 1월 홍 목사의 대표회장직 임기가 끝났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홍재철 대표회장을 상대로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소송을 제기했다. 김 목사는 한기총 소속 교단인 예장합동 측 목사로 한국목회자개혁중앙협의회 대표를 맡고 있다. 김 목사는 이날 서울 종로5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시에 순복해야 한다”며 .. 더보기
[신천지 오해] 속는 자가 될 것인가? 속이는 자가 될 것인가?, 신천지에 집중하는 기독교 언론의 횡포! [신천지 오해] 속는 자가 될 것인가? 속이는 자가 될 것인가? 신천지에 집중하는 기독교 언론의 횡포!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목사)의 금권선거 이후 교계의 비리는 세상을 혼돈 공허에 빠뜨려 한국은 그야말로 맨붕(멘탈붕괴의 줄임말: 정신이 붕괴될 만큼 충격을 받았다는 뜻의 인터넷 용어) 상태다. 국민들은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에 대해 많은 실망과 좌절감에 분노를 느꼈고, 뿐만 아니라 교회세습으로 인해 대형교단의 횡포와 총체적 비리는 가히 복마전(伏魔殿)을 연상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공영방송인 CBS는 명분상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고 사회를 지키고자 신천지 아웃 카페 테스크포스트팀을 결성했고, 기독 언론들에게 숟가락 하나만 더 얹어 ‘신천지 때리기’에만 일관하게 하고 있다. 이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