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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새교회

몸싸움·욕설 ‘아수라장’ 전병욱 목사 재판장 몸싸움·욕설 ‘아수라장’ 전병욱 목사 재판장 삼일교회 담임목사 시절 여신도 성추행으로 물의를 빚어 교단 노회에서 면직 재판을 받고 있는 전병욱 홍대새교회 목사가 19일 재판에 참석하면서 또다시 찬성파와 반대파 간 거친 몸싸움이 벌어져 구설에 올랐다. 이날 교계뉴스 뉴스앤조이는 전병욱 목사가 재판이 열리는 서울 대치동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취재진을 피해 비상계단으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홍대새교회 교인 30여 명이 전 목사를 보호하면서 폭력을 행사했다고 보도했다. 전 목사는 재판이 열릴 때마다 홍대새교회 교인들의 비호를 받아왔다. 보도에 따르면 홍대새교회 교인은 취재기자의 팔을 잡고 몸을 밀쳤으며, 재판장 입구에서 시위 중이던 이진오 목사의 피켓을 빼앗으면서 몸싸움을 벌였다. 또 다른 교인은 이 목사에게 “네.. 더보기
끊이지 않는 개신교 목사들의 비리, 탈출구는 없는가? 끊이지 않는 개신교 목사들의 비리, 탈출구는 없는가? 상급기관도 묵인...신도들 허탈, 신앙마저 등지기도 전병욱 홍대새교회 목사 ⓒ홍대새교회 개신교 목사들의 반사회적 비리·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교계가 제대로 된 반성을 하지 않고 있어 참된 신앙을 원하는 신도들이 새로운 신앙의 탈출구를 찾고 있다. 최근 인터넷의 각종 포털사이트 등에 따르면 ‘목사’란 검색어와 연관해 ‘목사 성폭행’ ‘두 얼굴의 목사’ ‘목사 다단계’ ‘목사 자녀방치’ 등 부정적인 검색어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들어서도 목사 관련 범죄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 한 달간 언론에 보도된 사례만 해도 수차례에 이른다. 하지만 문제는 이에 대해 해당 목사들은 범행을 부인하거나 발뺌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