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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봉사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폭염보다 뜨거운 ‘헌혈 봉사’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폭염보다 뜨거운 ‘헌혈 봉사’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이용우)는 혈액 수급 비수기인 지난 1일 ‘사랑의 헌혈, 생명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37도가 넘는 폭염 속 그늘 하나 없는 대로변 위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신천지 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헌혈 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다. 이날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지난 2015년 인연을 맺은 후 꾸준하게 이어온 봉사로 이번이 6회째 이다. 매번 헌혈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 정인숙(여,58세)씨는 “헌혈로 생명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꾸준하게 현혈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 더보기
울산 신천지자원봉사단, 헌혈봉사활동 펼쳐 울산 신천지자원봉사단, 헌혈봉사활동 펼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여파로 울산의 혈액 수급 현황이 악화된 가운데, 울산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단체 헌혈 행사로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울산 신천지자원봉사단은 메르스 여파로 헌혈지원자가 급감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9일 울산 신천지교회의 후원 아래 300여 명의 봉사단원이 단체헌혈을 했다. 이날 장맛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서도 봉사단들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을 이어갔다. 헌혈에 참여한 20대 여성은 “엄마가 나를 낳을 때 빈혈 때문에 피가 모자라 위험했는데, 수혈을 받은 덕에 무사했다”며 “헌혈해주신 분들을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누군가의 헌혈로 인해 다른 누군가가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