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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신천지예수교 관련 CBS 노컷뉴스 보도, '허위'가 상당하다 판결 신천지예수교 관련 CBS 노컷뉴스 보도, '허위'가 상당하다 판결 지난 2015년 CBS노컷뉴스가‘신천지예수교회가 주민들을 상대로 효찬지로 포교활동을 하려다 정체가 드러나 행사가 무산됐다’고 보도한 데 대해, 법원이 허위보도라는 결론을 내리고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등법원 제13민사부(재판장 조한창)는 지난 28일 CBS노컷뉴스 보도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CBS의 해당 보도는) 허위라고 봄이 상당하다”며 정정보도문을 게재하고 손해배상금 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CBS노컷뉴스는) 해당 학교 측 담당자의 말을 듣고 사실관계를 막연히 추측하여 기사의 진위 여부에 관한 사실조사 없이 기사를 작성‧보도한 것으로 보이는 점, 사건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 더보기
‘PD수첩’ 신천지 왜곡보도 그후 7년…“피해는 여전” ‘PD수첩’ 신천지 왜곡보도 그후 7년…“피해는 여전”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회다. 종교문제라면 더더욱 그렇다. 언론과 검찰이 가장 다루기 껄끄러워하는 문제가 종교문제다. 대법원장을 지낸 전 언론중재위원장은 “가장 어렵고 다루기 힘든 재판이 종교인들이 연루된 문제”라고 했다. 그는 “특히 목회자들의 경우 절대 양보하지 않아 합의가 안 돼 판사들도 기피한다”고 토로했다. 전 서울지검 검사였던 채모 검사는 “검찰들이 가장 다루기 싫어하는 문제가 종교문제”라며 “솔직히 논란을 피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다”고 말했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천주교, 개신교, 불교 등 다수가 속한 쪽에 서려고 한다. 과거 영생교가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됐고, 이번 세월호 사태에서도 ‘구원파’라는 특정종단이 이슈가 된 것처럼 기성.. 더보기
[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 인천교회 성명서 발표, "허위, 왜곡 주장에 분노한다" 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 인천교회 성명서 발표, "허위·왜곡 주장에 분노한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인천교회(이하 신천지 인천교회)는 31일 ‘신천지대책 범 시민연대의 허위·왜곡 주장에 대한 탄식과 분노’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천지 인천교회가 성명서를 발표하게 된 이유는 신천지대책 범시민연대의 시위로 인함이다. 범시민연대의 요구사항으로 ▲부평구는 신천지의 건물 신축 심의 신청을 절대 허가하지 말 것 ▲신천지는 사람들의 절규에 귀를 기울여 가출한 아들과 딸, 부인과 남편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것 ▲부평구는 신천지의 불법사항이 있는지와 민원인들의 고통을 받아들여 철저한 조사를 실시할 것 등에 관한 내용으로 부평구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천지대책 범 시민연대의 현수막이 신천지 인천교회 청천동.. 더보기
[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 대책 범 시민연대'의 허위, 왜곡 주장에 대한 성명서 발표 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 대책 범 시민연대’의 허위․왜곡 주장에 대한 성명서 발표 ‘신천지교회 신축 반대’를 주장하며, ‘신천지대책범시민연대(이하 대책연대)’가 지난 30일 부평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부평구를 상대로 ‘신천지교회 신축건물안’에 대한 건축심의 부결을 요구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인천교회는 신천지대책범시민연대의 허위, 왜곡 주장에 대해 탄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자각과 반성을 촉구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수년간의 노력과 진심 어린 호소를 통해 인천 부평구청으로부터 건축심의회의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진행되고 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히며, 사실을 왜곡하는 세력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과, 나아가 모든 법적인 수단을 강구해 책임을 물을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