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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신천지봉사단, 청도 단감농장서 일손돕기 봉사 신천지봉사단, 청도 단감농장서 일손돕기 봉사 대구 신천지자원봉사단(단장 서기주)이 지난 22일 경북 청도군 이서면 문수리 단감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대구 신천지자원봉사단, 남구자원봉사센터 봉사단과 관계자 등 93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단감농장 주인 백영대씨는 “대구 자원봉사단체 봉사자들이 오늘 열심히 감을 따줘서 감 수확과 포장이 수월해졌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남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오늘 참여한 봉사단체 봉사자들이 열심히 일손을 도와 ‘이제 그만해도 된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 지역 내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기주 신천지자원봉사단장은 “모두가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 일손이 부족한 농가 수확에 .. 더보기
청도 비슬산 자락 현리리 담벼락, 평화의 색 물들다 청도 비슬산 자락 현리리 담벼락, 평화의 색 물들다 청도군 7개면 중 비슬산 자락에 위치한 풍각면 현리리 마을에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산수화를 담벼락에 담았다.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자원봉사단(이하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지난13일 경북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 일대에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담벼락 이야기 2를 주제로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외국인을 포함한 30여명의 대구교회봉사단 봉사자들이 참여해 아무 무늬가 없던 담벼락에 밝고 화사한 색채로 그림을 그려 나갔다. 이번 담벼락 벽화 그리기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족이 함께해 외국인에게 한국의 농촌문화를 경험케하고 농촌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해 풍각면 봉기리 마을에 농촌 들녁의 추수를.. 더보기
[신천지 자원봉사] 청도, 형형색색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탈바꿈 청도, 형형색색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탈바꿈 화랑, 새마을 정신의 발상지 청도가 벽화봉사로 아름답게 탈바꿈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비슬산 자락에 자리 잡은 경북 청도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단은 쾌적한 농촌마을 조성과 친환경 농업마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청도군의 취지에 따라 경북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에서 '담벼락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 최남단에 위치한 청도는 산이 푸르고 물이 맑으며 인심이 순후해 예로부터 '삼청(三淸)의 고장'으로 불렸으며, 운문사와 적천사 등 신라천년 고찰 및 청도읍성,석빙고 등 찬란한 문화유산이 있다. 또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화랑정신 발상지'이며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