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자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21세기 마녀사냥’에 신음하는 신천지인 “강제개종 더는 방치말라” ‘21세기 마녀사냥’에 신음하는 신천지인 “강제개종 더는 방치말라”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 취임 직후 인권위 위상강화를 천명했다. 인권위 권고 사항을 해당 기관이 반드시 이행하도록 하는 한편 인권위의 부실한 대처도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언론의 편파‧왜곡 보도로 인해 여전히 ‘피해자인데도 가해자처럼’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바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급성장세로 인해 기성교단의 엄청난 견제를 받고 있다. 또 기성교단과 손잡은 언론의 편파‧왜곡보도가 이어지면서 신천지예수교인들은 극심한 인권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사회에서 신천지예수교인으로 산다는 것은 수많은 편견과 핍박마저 이겨야 한다는 의미가 됐다. 그럼에도 신천지예수교회를 고집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