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신병자

이단상담사 의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정신병원 강제입원 충격 “자기 교단 아니면 다 ‘정신병자’인가요?” 이단상담사 의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정신병원 강제입원 충격“자기 교단 아니면 다 ‘정신병자’인가요?” 종교와 교단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강제로 개종교육을 시키는 것도 모자라 정신병원에 입원시켜 개인의 인생 뿐 아니라 가정 전체를 파괴하도록 사주하는 이단상담사들의 잔학한 행태가 또 한 번 확인돼 논란이 일고있다. 특히 의사결정 능력이 있는 성인들이 본인의 의사와 다른 종교를 선택하길 강요당하며 이 과정에서 납치, 감금, 폭행 등 불법행위를 당하고 있지만 사법당국의 태도는 여전히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최근 강제개종교육 과정에서 이단상담사 등의 지시에 의해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례를 분석해 발표했다. 가족이 가족을 납치하는 비정상적인 상황, ..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자 만드는 강제개종교육 [강제개종교육] [인권이 운다-강제개종교육1-①]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자 만드는 강제개종교육 인권(人權)이란 무엇인가. 인간이 인간답게 존재하기 위한 보편적인 권리와 지위, 자격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이는 곧 민족·종교·귀천·이념에 관계없이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두가 평등하게 가지는 당연한 권리다. 그러나, 우리가 인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우리 이웃들과 사회적 약자들은 부단히 억압당하고, 유린당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고발’과 ‘대안’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keywords)로 인권 보장의 해법을 모색해봤다. 납치… 감금… 폭행… 개종 목사, 삶을 짓밟다 “탄원서를 쓸 때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이 우리나라 헌법에 명시된 ‘행복을 추구할 권리’였어요.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종교를 문제 삼아 자식의 인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