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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무슨 뜻이 담겼나 '나무아미타불’ 무슨 뜻이 담겼나 절이나 불자들에게서 흔히 듣는 기도문이 있는데 바로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다. 이 기도문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을까. 나무아미타불은 염불할 때 외우는 글귀로 ‘아미타불(阿彌陀佛)에 귀의한다’는 뜻이다. 나무는 귀의 또는 귀명한다는 뜻으로 부처님께 귀의하려는 신앙의 출발을 의미한다. 아미타불이라는 말은 산스크리트 어의 ‘아미타유스’를 한자로 전사한 말이다. 무한한 수명을 가진 것이라는 뜻이 담겼다. 아미타불은 서방정토(불교에서 서쪽에 있다고 여기는 극락)에 머물면서 법(法)을 설한다는 부처다. 서쪽으로 10만억 불토를 지나면 극락정토가 있으며 그곳을 주재하는 부처를 바로 아미타불이라고 불렀다. 나무아미타불은 서방정토에 살고 있는 무량수불 또는 무량광불인 아미타불에.. 더보기
[궁금해요] 절 입구에 무서운 사천왕은 왜 세워두나요? 궁금해요 절 입구에 무서운 사천왕은 왜 세워두나요? ▲ 사천왕. 선한 행동 격려하는 자상한 신 불법(佛法)과 불법에 귀의하는 사람들을 수호하는 외호신(外護神)으로 사대천왕(四大天王) 혹은 호세사천왕(護世四天王)이라고도 합니다. 원래는 고대 인도종교에서 숭상하던 귀신들의 왕이었으나, 불교에 귀의하여 부처와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습니다. 사천왕은 정해진 외모가 없었으나 중국으로 전래되는 과정에서 무장한 장군의 모습으로 일반화되었습니다. 외모는 험상궂지만 선(善)한 행동을 하도록 격려하고 부처님의 말씀을 들려주는 자상한 신이랍니다. 사천왕은 그 위치와 지닌 물건 즉 지물로써 구별하고 있습니다. 동쪽은 지국천왕(持國天王)으로 손에 칼을 들고 있으며 인간 감정 중 기쁨의 세계를 관장합니다. 계절 중에서는 봄..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우리는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우리는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온 세상이 이 곳에 들어오려고 난리 법석 날 때가 있을 것입니다(슥 8:23 참고). 이 사람(총회장님)은 이것을 확신합니다. 이 좁고 협착한 길(마 7:14), 시작은 미약한 길이지만 결과는 크고 창대할 것입니다(욥 8:7).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모든 정사를 맡아 일할 제사장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니 우리는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레 19:2 참고). 동물, 식물 등등 다 보십시오. 양식을 어디 모아 놓고 하지 않아도 건강하게 잘 삽니다. 그런데 사람은 어쩌다 이런 형편이 되었습니까? 세상의 물질, 권세에 치우친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다만 내가 신앙을 올바로 할 때에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