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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종식

[신천지 봉사]신천지 대전교회, 세계 평화를 차에 담아 신천지 대전교회, 세계 평화를 차에 담아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대전교회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을 위해 시원한 홍차를 제공했다.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은 6일 오전 월드컵경기장 셔틀버스 탑승 장소에서 국립대전현충원을 가기 위해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홍차를 대접하며 초여름의 무더운 열기를 식혀줬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참배하기 위해 대전현충원을 방문한 참배객을 위로하고 슬픔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충원을 찾은 박모 할아버지(84세)는 “오랜만에 친구 보러왔는데 이렇게 반갑게 맞아주고, 날도 더워서 힘든데 시원한 차를 주니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명숙(유성, 4.. 더보기
“세계평화·통일 위해 전쟁 종식돼야” “세계평화·통일 위해 전쟁 종식돼야” ▲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오른쪽)와 사단법인 만남의 명예회장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가운데), 만남 김남희 원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동티모르 구스마오 총리-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대담 전쟁의 아픔 공감… 유기적 교류 약속 독립 동티모르의 초대 대통령인 사나나 구스마오(Xanana Gusmao) 총리와 자원봉사단 (사)만남(MANNAM)의 명예회장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대담을 가졌다.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담에서 양측은 남북한의 통일과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전쟁 종식을 이루는 데 함께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