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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아푸르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자연아 푸르자’ 도심 거리정화활동 실시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자연아 푸르자’ 도심 거리정화활동 실시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박종갑)가 폭염과 열대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도심 거리정화를 위해 버스승강장 대청소에 나섰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23명의 봉사자들은 북구 내 버스승강장 4곳을 선정해 지난 27일과 28일 저녁, 승강장 벽면과 바닥 물청소 및 버려진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등을 깨끗하게 제거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는 전국적으로 도심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거리정화활동 및 자연환경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인 ‘자연아 푸르자’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민석(가명, 45세) 씨는 “내 작은 노력이 무더위에 버스 승강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쾌적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것..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 ‘자연아 푸르자’ 거리청소로 환경정화 한 몫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 ‘자연아 푸르자’ 거리청소로 환경정화 한 몫 한적한 일요일 오후, 목포 하당 장미의 거리일대에 삼삼오오 짝을 이룬 노란 조끼 아저씨들이 등장했다. 환한 웃음과 함께 쓰레기를 줍기 시작한 이들은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 회원들이다. 매월 한차례 ‘자연아 푸르자’라는 이름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한지도 어언 2년째. 지난 25일 오후 4시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휴일을 즐기기 위해 장미의 거리로 나선 시민들 속에서 버려진 종이조각 하나라도 놓칠세라 구슬땀을 흘렸다. 매번 거리청소를 나올 때 마다 늘어나는 담배꽁초가 안타깝다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 홍민구(43세) 씨는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하나에 환경이 파괴된다”며 “장미 꽃길 화단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담배꽁초가 우리의 버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