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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깨달음을 얻고 깨닫는 만큼 믿게 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깨달음을 얻고 깨닫는 만큼 믿게 된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년 전 1591년에 통신사로 간 황윤길과 김성일은 일본의 전쟁준비에 대한 동향을 조정에 보고하게 되는데 이 보고가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게 된다. 황윤길은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쟁준비를 하고 있으니 대비를 하라는 것이었고 이에 반해 김성일은 전혀 그렇지 않고 황윤길이 겁먹고 있으며 전쟁준비를 할 필요 없다고 했다. 선조가 물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어떻게 생겼는가?” 황윤길이 “눈빛이 반짝반짝하여 담과 지략이 있는 사람인 듯하였습니다”고 아뢰었다. 김성일은 “그의 눈은 쥐와 같았는데 두려워할 위인이 못됩니다”고 했다. 그 둘은 소속이 달랐고 생각이 달랐고 관점이 달랐고 그래서 보이는 것도 달랐고 보고하는.. 더보기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 (27) 네 짐승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 (27) 네 짐승 27. 단 7장의 네 짐승 ▶ 한기총의 증거 : 강대국의 통치자들 4대 강국(미국, 중국, 소련, 일본) - 장로교/박○○/이긴자와 감람나무의 원리(2001) ▶ 새천지의 증거 : 사단의 네 조직의 대장(영)이 함께하는 멸망의 목자들이다. - 바다에서 나오는 네 짐승이 세상의 강대국들이라면 각각 어떤 나라인지, 또 나라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받는지(4절), 그리고 그 중 천하를 삼키는 넷째 짐승의 정체가 무엇인지 등을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증거해야 할 것이다.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며, 이런 주장을 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마귀에게 속한 자가 아니겠는가? 바다는 용(마귀, 사단)이 다스리는 세상을 의미한다(단 7:17). .. 더보기
신천지 맛디아지파, 성탄절 앞두고 2400여명 ‘또’ 수료 신천지 맛디아지파, 성탄절 앞두고 2400여명 ‘또’ 수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가 21일 대전 용문동 성전에서 제99기 10반 수료식을 갖고 2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에는 미국, 일본,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몽골, 파키스탄 등 외국인 성도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번 수료식은 ‘평화의 사자’ 이만희 총회장의 해외 행보에 발맞춰 ‘창조주도 하나! 경서도 하나! 종교도 하나! 평화의 사자와 함께 만국 소성하는 첫 열매!’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됐다. 이 총회장은 수료식에 앞서 ‘성경이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말씀을 통해 성경을 거울로 삼아 신앙의 실태를 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경의 시작인 아담을 시작으로 노아․모세로 이어진 이스라엘.. 더보기
일본과 달리 독일·남아공 과거사 해결이 준 교훈 일본과 달리 독일·남아공 과거사 해결이 준 교훈 일본과 달리 세계는 지금 과거사를 인정하면서 화해와 평화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독일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었던 만델라는 ‘진실과화해위원회(TRC)’를 설치하고 용서와 화해를 강조하는 과거사 청산을 실시했다. 방법은 간단했다. 아파르트헤이트(흑백인종차별정책) 시절 흑인들의 인종차별 반대투쟁을 잔악한 방법으로 탄압한 국가폭력 가해자가 진심으로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면 사면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경제적인 보상이 이뤄지기도 했다. 또한 피해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피해자 무덤에 비석을 세워줌으로써 국가폭력 피해자들이 잊히지 않도록 했다. 독일도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서는 미래가 없다’며 피해국과 .. 더보기
[신천지 봉사] 3·1절 정신 이어받아 함께 달리는 신천지 대전교회 3·1절 정신 이어받아 함께 달리는 신천지 대전교회 최근 일본의 독도 침탈과 관련한 망언이 이슈가 된 가운데 제94주년 3·1절을 맞아 신천지 대전교회에서는 ‘3·1절 정신 이어받아 세계 평화·광복 이루자’는 문구가 새겨진 조끼를 입고, 풍선과 타올을 ‘대전 3·1절 자전거 대행진’에 참가자들에게 나눠 줬다. [자료 출처] http://www.timenews.co.kr/News/bbs.php3?table=db&query=view&local=db&l=123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