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광복절 서울지방경찰청 사진전, 강피연 회원의 이야기를 듣다 광복절 서울지방경찰청 사진전, 강피연 회원의 이야기를 듣다 14일 오후2시 서울 지방경찰청에서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 회원들이 사진전을 열었다. 2007년 8월 강피연은 7명의 개종교육 피해자를 중심으로 개종목사에 의해 벌어지는 인권유린 실태를 세상에 알리고 정부기관에 피해자의 억울함을 호소하여 강제개종을 중단시키기 위해 조직되었다. 강피연은 종교라는 미명하에 자행되고 있는 인권유린, 종교 탄압적 행태인 강제 개종교육의 실태를 만천하에 고발하고 강제 개종교육은 단순한 종교 문제가 아닌 생존이 걸린 인권문제라는 것을 국가기관과 언론기관에 계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왜 이들은 경찰청에 다니면서 사진전을 할까? 강피연 회원인 박모씨(21, 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사진전을.. 더보기
동화 속 이야기... 충주지역 담벼락 이야기 동화 속 이야기... 충주지역 담벼락 이야기 충북 충주지역 일대 담벼락이 동화 속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탈바꿈됐다. 신천지 충주교회 자원봉사단은 27일 충주시 문화동 성터 인근 20가구에서 진행한 재능기부 벽화 그리기 ‘담벼락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진행된 이번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는 올해 4월 충주시 성터 3길 벽화 그리기 활동 이후 인근 주민들의 요청이 쇄도하면서 진행하게 됐다. 241m가량 이어진 이 벽화는 엄지공주, 선녀와 나무꾼, 콩쥐팥쥐 등 동화 속 등장인물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친구와 연인, 가족들 나들이 코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담벼락 곳곳에 포토존도 조성했다. [자료 출처]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 더보기
'따뜻한 세상 이야기’ 담은 벽화그리기 “재밌다” '따뜻한 세상 이야기’ 담은 벽화그리기 “재밌다” 신천지 인천교회 자원봉사단은 29일 인천 남구 주안동 한 주택가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일부터 10일간 진행된 벽화그리기는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주택 담벼락을 4계절 벽화로 화사하게 물들였다. 4계절 벽화는 어둡고 소외된 계층에게 좀 더 나은 삶의 의욕과 소망을 심어주기 위해 성경적 의미를 담아 표현했다. [자료 출처] http://www.timenews.co.kr/News/bbs.php3?table=icb&query=view&l=1634&local=ic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