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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상담가

사주하는 목사, 부추기는 언론, 외면하는 법원 법망 교묘히 피해 가족 이용 납치‧감금하는 일부 목사, 그리고… 사주하는 목사, 부추기는 언론, 외면하는 법원법망 교묘히 피해 가족 이용 납치‧감금하는 일부 목사, 그리고… “증거주의에 입각한 법 적용 현실을 교묘히 이용해 직접적인 증거를 남기지 않는 한 불법행위를 사주하는 측을 기소하긴 쉽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법당국의 적극적인 의지가 부족한 것 역시 사실이죠” 기독교 방송 CBS가 강제개종교육을 돈벌이 수단으로 하는 일부 이단상담가를 감싸기 위한 보도 행태를 보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CBS는 지난 3일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을 상대로 강제개종교육에 나선 이단상담가들에 대해 검찰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며, 이단상담가들의 관련성을 주장한 신천지예수교회 측이 거짓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CBS의 이러한 보도는 폭행과 감금, 강요.. 더보기
신천지, CBS규탄기자회견...이만희 총회장 “CBS가 큰 실수했다” 신천지, CBS규탄기자회견...이만희 총회장 “CBS가 큰 실수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이 8일 최근 방영된 CBS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허위·왜곡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CBS의 대국민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신천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내고 "금번 CBS의 신천지 다큐는 대한민국 헌법이 명시한 '종교의 자유'를 묵살하고 '돈벌이'를 위해 강제개종교육 목사들이 한 짓을 신천지에 뒤집어씌우기 위한 허위·왜곡보도"라고 규탄했다. 이날 모두발언에 나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CBS가 큰 실수를 했다고 본다"며 "전 국민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지 못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더보기
신천지, CBS 허위∙왜곡보도에 대한 기자회견 열어 신천지, CBS 허위∙왜곡보도에 대한 기자회견 열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교회)이 최근 방영된 CBS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거짓‧왜곡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 신천지교회는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CBS허위‧왜곡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와 CBS 다큐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CBS 다큐에 출연한 진용식‧신현욱 목사에게 끌려가 강제개종교육을 받은 피해자들의 증언도 있을 예정이다. CBS가 금번 다큐에 앞세운 이단상담가 진용식 목사는 불법 강제개종교육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으며, 신현욱 목사는 .. 더보기
한국교회 CBS '이단' 마녀사냥? 한국교회 CBS '이단' 마녀사냥? CBS가 한국교회와 함께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 ‘신천지 OUT’ 캠페인에 대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CBS는 한국교회 각 교단의 추천을 받은 20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구성된 재단이사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구세군대한본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기독교한국루터회, 대한성공회, 기독교한국침례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등 11개 교단이 지원한다. 중요한 것은 이 교단들이 하나같이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규정했다는 점이다. 이들의 이단에 대한 기준은 한국교회 신앙의 근간인 성경이 아니었다. 이단상담가로 수십년 동안 교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삼경 목사는 지난 2월 23.. 더보기